소개글
프랑스 향수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THE HISTORY OF PERFUME
- 향수의 기원
- 프랑스 향수의 역사
- 향수의 고장, 프랑스 그라스 지방
2. 향수에 대한 기.본.상.식
-향수에 대한 기본 상식
-향수의 분류
3. 이름도 화려한 바로 그 향수-
세계적 브랜드의 대표 향수
-향수회사 VS. 디자이너 향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4. Tip, 올바른 향수 사용 법
본문내용
◈ 프랑스 향수의 역사
-1190년 국왕 필리프 2세는 ‘향료 및 장갑 제조업자의 영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해 향수 제조업을 공식적으로 허가하고 전문 제조업자에게 면허장 발급.
-16세기, 앙리 2세 시대에 향수의 제조 및 판매는 중요한 상거래로 자리.
-이탈리아 태생인 앙리 2세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치는 프랑스 왕가로 시집올 때 자신의 전담
향수 판매상 르네를 데려와 파리에 퐁토샹쥬
팬시 숍을 엶
→ 본격적으로 향수를 판매하는 상점 생김
(최초의 향수 전문점)
-18세기 궁정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사치스러운 문화가 팽배
(루이 15세 때는 ‘향기의 궁정’이라 할 정도로 수가 많이 사용. 그의 애첩이었던 뒤바리 부인이 향수를 애용하면 더욱 유행)
- 프랑스 대혁명으로 시민의 신장 → 향수가 시민계급으로 확산.
- 18세기 이후 단일 향을 사용하던 것에서 발전,
조합 향료를 개발해 수십 가지의 다양한 향을 만듦
-19세기 들어 겔랑, 몰리나르 등 향수회사 등장
→ 본격적인 향수산업 시작,
프랑스는 향수의 세계적 유행 흐름을 주도
2. 향수에 대한 기.본.상.식
◈ 향의 진하기에 따라
-Top Note, Middle Note, Base Note
▲Top Note(처음의 향): 발산성이 높은 향취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5-15 분동안 유지됨.
▲ Middle Note(중간 향): 그 향수의 테마를 이루고 있는 향취의 중심
부분.
▲ Base Note(마지막 향): 스프레이한지 3시간이상 지난 후 맡을 수 있는
잔향으로 향수의향과 체취가 섞여서 나게 됨.
◈ 온도와 향수
-온도가 높으면 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오래가지만, 온도가 낮으면 향기가
날아가기 쉽다.
-여름은 시트러스 코롱 타입,
겨울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후로리엔탈이나 시프레 타입이 적당하다.
◈ 향수의 분류
*부향률에 따른 분류란?
알코올에 대한 향 원액의 함유비율(부향률)과 지속시간, 용도에 따라 나뉨.
- 퍼퓸(perfume, parfum, extract)
방향제품 가운데 농도가 가장 진하고 풍부한 향을 지님.
퍼퓸은 알코올 70~85%에 향 원액이 15~30% 정도 함유된 것을 말하며, 사용되는 알코올의 농도는 90~95% 정도
- 오 드 퍼퓸(eau de perfume)
알코올 72~92%에 향 원액이 8~15%.
퍼퓸 다음으로 농도가 짙다.
농도가 80~90%인 알코올을 사용하며,
향의 지속시간은 7시간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