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의 비교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에는 각각 공통적인 차이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공통점에 대해 조사해 봤다.
청각통합훈련(Auditory Integration Training, AIT)은 학습장애 , 주의력결핍장애 , 우울증, 편두통 및 많은 다른 질병들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각통합훈련 제안자들은 앞에서 나열한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청각이 혼란에 빠져 있든지, 두 귀 사이에 차이가 있든지, 지나치게 예민하든지, 또는 다른 어떤 비정상적인 상태의 청각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AIT의 첫 단계로 청력검사 때 일반적으로 측정하는 수준보다 높은 주파수에 대한 청각 역치(threshold, 역주: 어떤 사람의 감각기관이 지각할 수 있는 최소의 자극 수준)를 재는 청각검사(audiogram)를 실시합니다. 그 결과 훈련에 적합한 사람은 "훈련 세션"을 거치는데, 일반적으로 10일의 기간에 걸쳐서 날마다 두 번의 30분 세션이 이루어지며, 이 세션 동안 과민하다고 추정되는 주파수를 제거하기 위해 컴퓨터로 변형된 음악을 듣습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와 청각학회(American Academy of Audiology)는 AIT가 효과적임을 증명하는 잘 짜여진 과학적 연구 보고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경고해왔습니다. 1997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프랑스 파리 소재 Tomatis International에서 만들진 AIT 장치의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 상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