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계획안] 생리통 완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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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교육계획안] 생리통 완화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보건교육계획안

2. 구체적 학습내용

3. 학습자 분석

4. 교수환경 분석

5. 평가계획

본문내용
2) 전개
(1) 생리통의 발생
① 원발성 월경 곤란증
기본적인 병리 과정에 의해 초래되기보다는 몇몇 여성에게 있어 생리적인 변화로 발생한다.
② 속발성 월경 곤란증
전반적으로 25세 이후인 삶의 후반기에 발생되는 월경통. 이러한 상태는 자궁 선근증, 자궁 내막염, 골반염, 자궁내막 용종, 점막하 근종과 같은 골반의 병태생리와 관련되어 있다.
③ 생리통의 발생기전

생리통은 Prostaglandin F 2α(PG) 가 과도하게 방출되서 자궁근육의 수축은 강하게 일어나므로 발생합니다. 출산을 하면 자궁근육이 이완되서 수축이 덜발생하여 생리통이 줄어듭니다.

(2) 진통제
① 진통제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는데 맞나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스피린과 타이레놀은 대표적인 단일성분 제제이고, 게보린, 펜잘, 사리돈에이 등은 대표적인 혼합성분 제제이다.
혼합성분 제제인 게보린, 펜잘, 사리돈의 경우엔 공통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의 성분)과 무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들어있는 카페인 때문에 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시에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와전되어 마치 모든 진통제가 조금만 먹어도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카페인에 내성이 생기려면 물론 사람마다 그 용량이 다르겠지만, 일정량을 꾸준히 복용해야하는데, 생리통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정해진 용량을 복용하는 것으로는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② 진통제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진통제를 복용하고 30여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통증이 감소하기 시작하게 된다. 그러므로 생리통이 시작하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적인 진통제는 대개 약효의 지속시간이 6~8시간 정도이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진통제를 복용해야 지속적인 효과를 느낄 수가 있게 된다.

☞ 올바른 진통제 선택 방법은?
① 생리통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진통제는 NSAIDs계열이다.
② 약을 먹을때는 성분을 꼭 확인하자.
③ 자신에게 맞는 진통제와 대처법(따듯한 물 마시기, 잠자기, 따듯한 찜질하기 등등)을 파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