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심리검사] `인터넷 윤리의식 수준` 측정 검사 제작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설문 제작
Ⅱ. 신뢰도 분석
Ⅲ. 요인 분석
Ⅳ. 규준 설정
Ⅴ. 토론 및 결론
본문내용
2. 구성개념에 따른 문항 만들기
우리 조는 토론을 통하여, ‘인터넷 윤리의식 수준’을 드러낼 수 있는 특정 행동의 목록들을 ‘(1)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와 ‘(2) 불법 다운로드 등으로 인한 저작권 피해’로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였다.
(1)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사례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악성 댓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악성 댓글에 대해 피검자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피검자가 악성 댓글과 관련하여 보이는 실제 행동 양상은 피검자의 인터넷 윤리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요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조는 악성 댓글에 대하여 피검자가 가지고 있는 의식 수준과 행동양상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각자 일정 개수만큼 만들어 그 목록을 정리하였다.
남의 사생활에 관한 댓글을 다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다.
인터넷 댓글을 달다보면 욕설이 섞일 수도 있다.
남을 비방하는 댓글이라도 재미있으면 괜찮다.
인터넷 게시글에 다는 댓글은, 내가 실제로 하는 말이 아니므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
들리는 소문을 댓글로 올리는 것은 내가 한 말이 아니므로 책임이 없다.
악성댓글로 인해 상대방이 신체적,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면 법적 처벌을 내려야 한다.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사이버 공간에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사이버 범죄는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다.
타인의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야기 할 수 있는 악성댓글을 달아도 법적으로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다.
익명성을 이용해서 악성 댓글을 달아본 경험이 있다.
나쁘다는 것을 알지만 때때로 재미를 위해서 악성댓글을 달 때도 있다.
악플러들의 형사 처벌은 더욱 더 강력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인터넷 실명제를 강화할수록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