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사례를 통해 바라본 기업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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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윤리] 사례를 통해 바라본 기업윤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랜드 사태 - “깨지못한 S/W”
2. 미라이 공업과 생명본개활 경영 - “S/W로부터 깨어나라”
3. S/W, 자유공간의 영역 (개開)
4. 무한창조의 영역 (활活)
5. 엄격실천의 영역
6. Authenticity, Integrity의 영역
7. 이랜드와 미라이 – “깨달음 경영”
8. 깨달음 경영으로 본 미라이 공업
9. 결론 – “현대사회에서의 생명본개활”
본문내용
첫째로,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노동력을 착취했다. 계산대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하루 여섯 시간 이상 서서 정신 없이 바코드를 찍고 쉴새 없이 손님들을 상대하는 대가로 80만원도 안 되는 임금을 받았으며 몇 년 이상 같은 직장에서 일했지만 언제 잘릴지 모르는 파리 목숨 같은 신세를 면할 수도 없었다.
둘째, 비정규직 근로자를 보호하는 법을 악용하여 비정규직원들을 부당해고 했다. 비정규직 보호법으로 노동자를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인건비절감을 이유로 근로자들을 부당해고 시켰고, 이에 반발하는 노동자 측과의 대립으로 노사관계가 불안정해졌다.
셋째, 노사간의 협상에 있어서도 회사측은 노동기본권을 요구하면 당장 공권력 투입, 구속수배 하겠다는 강압적인 태도로 제대로 된 노사간의 대화를 할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사실로 봤을 때, 이랜드는 노사관계를 수직적인 관계로 놓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기만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랜드에게 노동자란 단지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 미라이 공업과 생명본개활 경영 - “S/W로부터 깨어나라”
현대사회에서의 기업은 이윤 극대화, 비용 최소화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아무리 자동화가 많이 발달된 산업이라고 해도 인건비는 오늘날까지도 필수불가결한 비용이다. 여기서 우리는 항상 당연시하던 사실에 질문을 던져본다.
“과연 인건비는 비용입니까?”
여기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 먼저 일본의 미라이 공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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