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History of Intel
시 장 환 경
◦ 주요 공략 시장
◦ 주요 경쟁사 [AMD]
Intel의 경영혁신
▷ Intel 의 경영혁신
◦ 기업문화 정착
◦ 중앙연구소의 파괴
Intel의 마케팅 전략
◦ Ingredient Branding
◦ Wintel
◦ 신제품 개발 전략
◦ 스피드 경영
◦ 기술의 보호
성과 및 과제
◦ 경영 성과
◦ 전략적 과제
•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의 전망
• 일상에 보이는 모든 전자제품이 인텔의 목표
• 혁신적인 제품 개발
Intel의 계획
◦ INTEL 2009년 기술 목표 - 32nm 로직기술
Intel에 대한 나의 제안
참 고 자 료
◦ 무어의 법칙
◦ AMD - INTEL간 기술 우위 공방전
‘K6-2' 프로세서로 인정받기 시작한 AMD는 바위에 계란치기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들을 거의 모두 매각하면서까지 매달린 결과, 지난 2000년 확실한 인텔의 견제 세력으로 자리잡았다.
세계 제2의 마이크로 프로세서업체인 AMD(Advanced Micro Devices)는 본디 인텔과 기술협정 후 제품공급을 하는 업체였다. 그러나 인텔의 기술 독점 분위기에 소송을 내고 승소함으로써 프로세서에 사용된 인텔 특허에 대해 로열티 없이 라이센스를 제공받았다. 이 후 AMD는 인텔이 새로운 칩을 선보이면 AMD는 몇 달 간격을 두고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인텔 칩보다 싼값에 내놓는 전략으로 점유율을 높여갔다. 또한 IBM을 비롯한 메이저 컴퓨터 회사들은 인텔을 견제하기 위해 의식 적으로 AMD 제품을 구입하곤 했다. 인텔도 AMD가 독점논란을 잠식 시 킬 수 있는 적당히 통제 가능한 경쟁자였기 때문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방치했다.
90년대 중반 이후 AMD의 성장은 눈 부셨다. 97년 7%에 불과했던 시장 점유율은 98년엔 16%, 2000년엔 17 %, 2001년엔 20%까지 높아지면서 인텔을 위협했다. 90년대 말,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저가 PC안에 있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절반 이상이 인텔이 아닌 AMD 제품이었다.
AMD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인텔이 독점하다시피 한 고급 칩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했다. 지난 2000년 며칠 차이로 앞질러 1GHz 칩을 시판하며 인텔과의 기술경쟁에 돌입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인텔은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AMD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AMD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만 하면 그때마다 대대적인 가격 인하로 AMD 확산을 저지했다. 2001년의 경우 두 달에 한 번꼴로 칩 가격을 내려 시장점유율 30%를 노리는 AMD의 꿈을 무산시켰다.
이후 AMD는 과거와 달리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며 재정적인 위기를 맞게 된다. 이미 전체 직원의 15%에 달하는 2000명을 감원, 3억5000만달러의 비용을 줄이는 등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후에 64bit를 인텔보다 앞서 개발하고, 인텔의 초창기 듀얼코어인 프레스캇의 부진으로 인해 AMD는 국내 기준 판매 점유율 55%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최근 인텔의 Core ll Duo의 공습에 휘말려 점유율이 급하락 중이지만, 다시 인텔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힘쓰는 중이다.
다음은 인텔과 AMD의 악연에 대한 History 이다.
1968년 - 밥 노이스와 고든 무어에 의해 인텔 설립.
1969년 - 제리 샌더스와 전 페어차일드 반도체 직원들이 AMD 설립.
1980년 - IBM은 인텔의 소위 x86 칩 아키텍처와 MS가 개발한 DOS 소프트웨어 운영체제를 선택. IBM은 인텔에만 칩을 완전히 의존하는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인텔에게 두 번째 공급원을 찾아줄 것을 요구.
1982년 - 인텔과 AMD는 기술교환 협정을 맺어 AMD가 두 번째 공급업체가 됨. 이로 인해 AMD는 인텔의 소위 2세대 '286' 칩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됨.
1984년 - 인텔은 3세대 '386'칩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함. AMD는 인텔이 이때 사용한 전술이 PC 칩 독점을 구축하기 위한 '비밀 계획'의 일부라고 주장.
1987년 - AMD는 386칩에 대한 분쟁 해결을 위한 법률문서를 제출.
1991년 - AMD는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반독점 소송을 제기. 인텔이 독점을 강화하고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