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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요약][아동복지]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의 문제점과 대책-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41991-0006.gif)
분야
hwpⅡ 소년소녀가정의 형태 및 현황
Ⅲ 소년소녀가정 세대의 문제 현황
Ⅳ 소년소녀가정에 대한 지원사업
Ⅴ 소년소녀가정 아동복지사업의 문제점과 대책
Ⅵ 소년소녀가장세대 복지사업 기관소개
‘소년소녀가정’은 새롭게 등장한 용어로, 과거의 소년소녀가장가족이 아동복지적이지 못하다는 여론에 따라 개칭된 것으로 그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의 소년·소년 가장세대 란 정부가 1985년 "선가정, 후시설보호”라는 정책 하에 처음 시작한 것으로서 보모의 사망, 질병, 심신장애, 가출, 이혼 및 수형 등으로 인하여 만 18세 미만(부득이한 경우 만20세까지 연장 가능)의 소년·소녀가 경제적·심리적으로 가사의 실질적인 책임을 지고 한 가정을 이끌어가고 있는 세대이다. 부모가 사망하여 형제끼리 또는 혼자 사는 경우, 부모가 있더라도 재소중이거나 가출, 이혼, 재혼 등의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는 경우, 조부모가 일가 친척 또는 부모중의 한 명과 함께 생계를 같이 하지만 조부모, 친척, 및 부모는 병이나 노령 등으로 아동이 실질적인 가장 노릇을 해야 하는 경우, 이웃과 같은 비혈연자와 함께 사는 경우가 있다.
Ⅱ 소년소녀가정의 형태 및 현황
소년소녀가정이라고 해서 소년과 소녀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가족구성원들에 의해 가정이 구성되어 있다. 이를테면 부모 모두 사망했거나 또는 가출로 인해 갑자기 가장 역할을 하는 경우, 부모 가운데 한 쪽이 사망하고 나머지 한 쪽이 장애인이거나 불구인 경우, 가출해서 행방불명인 경우 또는 수감 중인 경우 등이 그것이다. 이 다양한 구성형태를 다음 3가지 유형화 할 수 있다.
1. 실질적 가장 : 부모 모두 부재로 인해 실질적으로 부모의 역할을 전적으로 대신해야 하는 경우
2. 반쪽 가장 : 부 또는 모의 부재로 한 가정의 부 또는 모의 역할만 해야하는 경우
3. 만들어진 가장 : 부모 모두 부재이되 경제적 능력이 없는 직계혈족 내지 방계혈족과 함께 살면서 가장으로 만들어져 버린 경우
다음으로 소년소녀가정의 현황을 살펴보면 소년소녀가장제도가 도입된 1985년에는 4,901세대에 11,125명이 소년소녀가장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았다. 1997년 9,544세대 16,547명으로 최고로 증가하였으나 점차 보호를 제공받는 수가 감소하여 2000년 3,350세대 6,229명으로 감소하였다. 이렇게 소년소녀가정의 숫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