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

 1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1
 2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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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가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
1.2.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드러난 위험성


2. 다양한 형태로 내재되어 있는 침략의 상징들

2.1.1. 등장 캐릭터들의 복장
2.1.2. 등장 캐릭터들의 일본군 식 계급
2.1.3. 등장 캐릭터들의 대사
2.1.4. 제국주의의 상징 ‘욱일승천기’와 ‘붉은 별(케론스타)’
2.1.5. 만화 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2.1.6. 만화영화 제작사 ‘선 라이즈’


3. 왜곡된 진실이 초래한 결과

3.1. 만화를 바라보는 관점의 괴리
3.1.2. 과거 일제강점기의 경험자들
3.1.3. 오늘날의 청소년들

3.2. 일본식 문화에 대한 잘못된 이해


4. 케로로에 열광하는 한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7.결론
7.1 요약
7.2 만화영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올바른 이해 감상방향

본문내용
2.2. 등장 캐릭터들의 舊일본군 식 계급

원래 원작에서의 케로로의 계급은 2차대전 전 일본군 계급인 군조(軍曹)이다. 현존하는 자위대(自衛隊)의 일-이-삼 등 조(一,二,三等曹)가 아닌 침략 전쟁 당시의 구일본군 계급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치를 떨던 바로 그 일본군의 계급장인 것이다. ‘케로로 군조’를 번역하면 한국군 계급체계에서 중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2.3. 등장 캐릭터들의 대사

만화영화의 내용 중, 기로로가 쿠루루가 훔쳐간 벨트를 찾지 못해 결국 "동료들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라며 제대하겠다고 하는 대목이 있다. 그 때 기로로는 "어차피 케론별로 돌아가면 군법 회의에 회부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 제국주의 시절에 일본의 세뇌 교육을 받은 군인들의 전형적인 사고이다. 길창수,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말한다, www.pulug.com/news, 2006.8.4.



2.4. 제국주의의 상징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

케로로 만화의 오프닝 부분에 항상 등장하는 ‘욱일승천기’는 이 만화가 제국주의를 패러디 한 것임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욱일승천기는 일본의 국기인 일장기의 태양 문양 주위에다가 퍼져나가는 햇살을 추가하여 도안한 깃발이다. 욱일승천은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른다"는 말로, 떠오르는 아침 해처럼 세력이 성대해짐을 비유한 표현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이 말을 즐겨써서, 이 말만 들어도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어르신들이 많다. 오늘도 수많은 청소년과 어린이 들이 아무 영문도 모른채 과거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을 매 회마다 보고있다. 얼마전 ‘모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가 가슴에 ‘욱일승천기’가 그려진 외투를 입고 방송에 등장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이는 청소년들의 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욱일승천기(旭日昇天旗) -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구 일본제국 시대의 일본군 및 현재의 일본 자위대(自衛隊)의 군기(軍旗)이다. (위키 백과, 2004),




2.5. 만화 영화의 주 무대 ‘퍼렁별’

만화의 내용은 케로로가 ‘퍼렁별(지구)’를 침략하러 온 데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퍼렁별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단어를 어원을 조사해보면, 이 단어가 일본에서는 군국주의의 향수를 표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퍼렁별이란 말은 일본어로 ポコペン(포코펜)이라고 읽는데, 의미는 ‘모자르다. 하찮다’ 라는 말으로 일본의 속어이다. 그러나 포코펜이라는 단어는 속어이므로 방송에서 사용할 수 없기에 그와 매우 흡사한 ペコポン(페코폰)이라는 단어로 바뀌어 사용되었다. 그러므로 포코펜이란 단어를 잘 해석해보면 퍼렁별의 의미는 모자른 별. 하찮은 별로 해석된다. 이 말은 구 일본군이 청일 전쟁 중 일어난 난징 대 학살 때 중국인을 멸시하여 부르던 말이었다.



3. 왜곡된 진실이 초래한 결과

3.1. 만화를 바라보는 관점의 괴리

3.1.1. 오늘날의 청소년들

오늘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이 문제에 대해 그다지 대수롭지않은 입장이다. 한 네티즌
참고문헌
[참고문헌 및 보도자료]
김현웅. 대작 일본 에니메이션, 대흥그라픽, 2003.
이경민. 케로로 지구탐험대, 동성출판, 2007.
김수길. 케로로, 친숙한 이미지 앞세워 흥행 경쟁, '세계일보,2008.12.21.
[참고웹사이트]
길창수.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말한다, www.pulug.com/news/, 2006.8.4.
위키디피아. 한국어판. 선라이즈의 에니메이션 ko.wikipedia.org/.
투니랜드. www.tooniland.com/.
케로로소대지구침략NO.1카페. cafe.naver.com/tkdeodnjs823/.


[참고 인물]
이효린.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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