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패밀리가 떴다!’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2. ‘패밀리가 떴다!’의 인기 비결
2.1 각 캐릭터의 특징
2.2 캐릭터의 유동성
2.3 휴머니즘
3. ‘패밀리가 떴다!’의 문제점
3.1 프로그램 진행, 연출상의 문제점
3.2 폭력적인 언어의 사용
3.3 자막의 남용과 오용
4.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4.1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변화의 필요성
4.2 시청자들의 비판적 시청의 필요성
5. 결론
- 요약
사실 ‘패밀리가 떴다’ 속의 다소 폭력적인 언어의 사용은 기사화가 될 정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었다.
우선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식재료를 준비하는 장면들에서 볼 수 있다. ‘패밀리가 떴다’ 물고기손질 노란 공방전 “문제없다 VS 불쾌하다” - 뉴스엔 2008.08.18
이는 이미 지난여름에 시청자들에 의해 지적받은 적 있다. 생선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출연진들의 거친 언행이 문제가 된 것이다. 시청자들은 온 가족이 TV 앞에 앉아 볼 수 있는 시간대이며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나이 어린 어린이들도 많이 시청을 하는데 이러한 모습들이 어린이들에게 비교육적이며 폭력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생선 손질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 말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출연진의 “손톱서! 뜯어내!” 이런 발언은 어린이들이 시청하기엔 충분히 폭력적이다. 또 다소 비위생적으로 느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이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16일 방송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박예진이 가수 비에게 문어 손질법을 가르쳐주는 장면이 나왔다. 손질하는 장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탤런트 박예진의 거친 표현은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뒤집어 까서~.”, “뜯어내요!”, “내장을 손으로 잡아 뜯으면 돼요.” 같은 발언은 폭력적이지 않나 싶다. 게다가 이런 발언을 큰 자막으로 더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까 질문을 해본다.
3.3 자막의 남용과 오용
방송자막에 쓰인 언어의 문제 - '무한도전'을 중심으로
http://ref.daum.net/item/15796236
사실 우리나라의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스타일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크다. 그 중 가장 큰 예는 영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화려한 자막이다. 요즘 은 이러한 자막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을 볼 수 있다.
‘패밀리가 떴다’의 경우 감탄사 같은 표현이나 출연 진들에 대한 표현을 자막으로 표현해 불필요한 사용 이 많다. 또는 출연진들의 대사를 자막으로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비속어나 비문법적인 표현 들을 그 대대로 사용하여 언론이나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지적 받은 바가 있다. 재미를 위한 것이라도 이런 것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 파급효과가 큰 방송인만큼 문제가 될 수 있다.
자막의 남용, 오용과 같은 문제는 ‘패밀리가 떴다’만의 문제가 아닌 공중파 방송 3사에 걸
Daum 영화 - 패밀리가 떴다 :
http://movie.daum.net/tv/detail/episode.do?tvProgramId=51732&page=1
패밀리가 떴다 홈페이지 : tv.sbs.co.kr/newsunda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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