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한계 분석 및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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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중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한계 분석 및 해결방안 모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목적
1.2. 연구의 의의
1.2.1. 남성 출연자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의 선전
1.2.2. TV 예능 출연진에서의 남성 편중 현상이 갖는 문제점 분석

1.3. 연구 방법

2. 여성 출연자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의 고전 이유 분석

2.1. 프로그램 내용적 측면
2.1.1. 억지스러운 내용이 주는 한계
2.1.2. 남성의존적인 소재가 주는 한계

2.2. 프로그램 구성원들의 측면
2.2.1. 여성 출연자들의 체력적 한계
2.2.2. 여성 출연자들의 이미지의 한계

2.3. 진행 MC의 측면


3. 해결 방안

3.1. 프로그램 내용적 측면
3.1.1. 여성 출연자들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3.1.2. 여성 출연자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3.2. 프로그램 구성원들의 측면
3.2.1. 여성 출연자들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
3.2.2. 여성 출연자들의 이미지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자세

3.3. 진행 MC의 측면

4. 결론

4.1 요약 및 마무리

4.2 반성과 전망


본문내용
주었을 뿐 식상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러한 요인은 시청자들에게 억지스러운 웃음을 유발하게 하고 불쾌감을 갖게 한다. 대표적인 예로 “무한걸스”를 들 수 있다. 무한걸스는 MBC에서 방송중인 무한도전의 재창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여섯 남자의 무한한 도전에서 여섯 여자의 무한한 도전을 표방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B%AC%B4%ED%95%9C%EA%B1%B8%EC%8A%A4.
무한도전과 같은 형식으로 출연자들을 여성으로 바꾸어 시도하였지만, 결국 상황에 맞지 않는다,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으며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남성들이 주로 줄 수 있는 육체를 통한 웃음이라는 특징을 여성에게 억지스럽게 맞추다 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인 자연스러움과 반대되는 여성 출연자들의 대본에 의해 진행되는 듯 한 행동들과 그에 따른 결과들이 만들어낸 종착지는 종영이었던 것이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시즌 2로 개편하면서 이전보다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즌1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며 억지스럽다는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1.2. 남성의존적인 소재가 주는 한계

가장 대표적인 예로 “골드미스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은 남성 의존적 소재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여성 출연자들 한명씩 번갈아가며 맞선을 보는 것으로 대다수의 출연자는 여성이지만, 남성 출연자와의 맞선이라는 특징 때문에 남성 출연자 없이 여성출연자들끼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평소에 하지 않을 것 같은 과다한 콧소리를 넣은 말투 등의 과장된 행동들은 하며, 이를 통해 부담스러운 웃음을 유발하려고 한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부담을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남성 출연자에게 집중하게 되며 결국 여성 출연자 중심의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단조로움은 내용의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또한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이 여성 중심임에도 불구하고 남성 출연자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여성 중심 버라이어티에 대해 실망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등을 돌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여성 중심 버라이어티의 선호가 떨어지게 되며, 시청자들은 여성의 수동성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능동적인 행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웃음을 얻지 못하게 되며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2.2. 프로그램 구성원들의 측면


2.2.1. 여성 출연자들의 체력적 한계

여성의 경우 남성들에 비해 체력이 약한 것이 사실이다.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기초 체력 평가 기준인 체력장 만점기준만 보아도 그 사실이 명백하다. 기초 체력을 평가하는 중 고등학교 체력장 기준표만 보더라도, 여성의 체력 기준이 남성에 비해 낮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관광부, , 사단법인 한국건강운동 연구지도 협회, http://blog.naver.com/yysk0915?Redirect=Log&logNo=30021185585.

이와 같은 여성의 체력적 한계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은 야외로 나가서 활동하는 내용을 주로 다룬다. 이러한 활동들은 스튜디오 촬영에 비해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성 출연자들의 활동은 다양하지 못하고 운동량이 적은 것들로 한정 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이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는 시골에 찾아가 어른들을 대신해 일을 하고, 그곳의 생활을 체험하는 식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추세는 체력적으로 약한 여성출연자들에게 불리하다. ‘패밀리가 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새로 투입된 박시연이 이러한 예능에서 요구되는 체력소모에 따라가지 못해서 언제나 게임에 수동적으로 참여하고, 몸을 사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사서 결국 그녀는 등 부상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이는 이전에 박예진이 생선의 내장을 손질하고, 남자들도 무서워하는 닭은 앞장서서 잡고, 게임에서 윤종신이나 유재석과 같은 멤버를 압도적으로 누르는 등 ‘남자만큼’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미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실과 대조된다. 치열해지는 예능간의 시청률 경쟁을 대변이라도 하듯, 예능 프로의 내용역시 이전보다 체력적 소모가 격렬한 게임, 리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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