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에서 구단의 성적과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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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프로야구에서 구단의 성적과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1. 연구 목적

1.2. 연구 방법

2. 한국 프로야구의 지역 연고주의

2.1.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

2.2. 프로야구 8개 구단과 연고팀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3. 성적과 관중 동원에 성공한 예

3.1. 즐기는 야구(롯데 자이언츠)

3.2. 함께하는 야구(SK 와이번스)

4. 한국 프로야구 직접관람의 감소요인에 대한 분석

4.1. 인기구단의 성적부진

4.1.1. 롯데 자이언츠

4.1.2. LG트윈스

4.2.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 감소

4.2.1. 스포츠에 대한 욕구 충족 매체의 다양성

4.2.1.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등장

5. 성적과 경제적 효과의 상관관계

5.1. 인기구단의 성적에 따른 경제의 활성화 정도

5.2. 성적과 KBO의 수익 상관관계

6. 결 론

6.1.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 구단의 대책의 필요성 강구

6.2. 향후 프로야구가 나가야 할 방향 제시

참고 문헌

본문내용
2.2. 프로야구 8개 구단과 연고팀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부분의 프로스포츠리그는 지역 연고제를 근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 연고제의 출발은 프로야구의 출범과 함께 이루어졌다. 지역 연고제라 하면 일반적으로 홈구장이 위치한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 연고제를 의미하지만 우리나라의 프로야구는 아직도 도시 연고제가 아닌 광역 연고제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는 8개 구단으로 한 시즌을 치루고 있다. 각 구단은 각 지역을 연고지로 두면서 참가하고 있다. 이러한 연고지는 미국 프로야구나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4팀, 충청 지역에 1팀, 전라도 1팀, 그리고 경북, 경남에 각각 1팀씩 연고지를 가지고 있다. 구단은 연고지역의 고등학교 야구를 지원하며 거기서 선수를 수급한다. 하지만 프로야구 1차 연고지명 제도가 2008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전용배, 일간스포츠 ‘ 전용배의 열린스포츠’, 2006. 6. 24

또한 각 지역의 팬들은 자신의 지역 연고팀을 대체적으로 응원한다. 자신이 전라도이면 전라도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과거의 해태, 지금의 기아를 응원하고, 자신이 부산, 경남 출신이라면 롯데를 응원할 것이다. 현재 고향에 살고 있지 않더라도 출신지역 연고팀을 응원한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역주의의 대표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더욱더 지역주의 색깔이 진하다. 지역주의의 순기능이 가장 잘 나타나는 장소가 프로스포츠 현장이다. 특히 한국프로야구는 초창기 선수들도 그 지역출신들로 한정해서 선발하여 ‘지역주의’와 한 몸으로 성장했다.(신승호, 1998)
각 지자체가 스포츠 산업을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는 경제적 이유로 각 종의 스포츠 이벤트가 그 지역에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둘째는 스포츠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셋째, 프로스포츠의 유치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주민간의 일체감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지역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박두용, 프로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연고지에 대한 관중인식도 2007. 02 (P. 55)



3. 성적과 관중동원에 성공한 예
많은 구단은 성적과 관중동원에 성공하려고 노력을 한다. 성적이 좋으면 팬들은 야구장을 찾게 될 것이다. 이기는 야구, 재밌는 야구를 하는 것이야 말로 말로 구단이 적자 경영을 벗어나 흑자 경영으로 갈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예를 2가지만 들어본다.
3.1. 즐기는 야구(롯데 자이언츠)
우리는 부산을 야구의 성지라고 말을 한다. 그만큼 부산에서의 야구의 열기는 뜨겁다. 왜 그러면 롯데 자이언츠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까? 한 신문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구도(球都) 부산
롯데 팬을 어떻게 말려 김동환, 스포츠월드, 2008. 6. 4

▣ 부산=김동환 기자
“정말 못 말리는 롯데 팬이야.”
비 때문에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된 6월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비옷 차림으로 “야구 해!”를 외치는 5천여 관중을 보고 김경문 두산 감독이 혀를 내두르며 뱉은 말이다. 장대같이 내리는 비도 롯데 팬들의 야구 관전 의지를 꺾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한 것이다.
롯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이 가장 열성적인 팬을 보유한 구단이다. 롯데의 연고지인 부산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야구도시’다. 특히 만년 꼴찌이던 롯데가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외국인 사령탑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한 뒤 시즌 중반까지 2위를 유지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가시권에 두자, 롯데의 승리에 목말라 있던 롯데 팬들은 마치 한을 표출하듯 연일 야구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롯데 팬들의 야구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롯데 팬들은 롯데 선수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여긴다. ‘구도’(球都) 부산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 손을 잡고 야구장을 찾으며 야구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진 때문이지만 경상도 특유의 ‘우리가 남이가’ 정서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 팬들은 선수를 지칭할 때도 대부분 “(이)대호야” “(강)민호야” “우리 (손)민한이 형님”이라며 가족 이름을 부르듯 한다.
감독·선수들마다 애칭은 물론 개별 응원곡까지 다 붙여줬다. ‘민한신’(손민한), ‘퇴근본능’(최향남), ‘강림신’(카림 가르시아), ‘임작가’(임경완)라는 식이다. 가르시아가 타석에 서면 헨델의 중 ‘할렐루야’ 부분의 음을 따 ‘가∼르시아, 가르시아, 가르시아’를 외치고, 조성환 타석 때는 팝송 의 후렴 멜로디에 ‘롯데 조, 성, 환, 오오오 오∼오오’를 붙여 함께 부른다. 롯데 팬이라면 자동차에 롯데 응원가 CD 구비는 필수고, 노래방에서는 (이대호), (강민호) 등 선수들의 테마송을 한 번씩 다 부른 뒤 마지막을 롯데 응원의 상징곡인 합창으로 정리한다.
사직구장에 마련된 롯데의 기념품 매장 매출이 경기당 2500만원에 달하는 것이 입증하듯, 대부분의 롯데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유니폼 하나 정도는 다 갖고 있다. 롯데 주장 정수근에 따르면 사인을 받기 위해 다른 팀 팬들은 종이를 내밀지만 롯데 팬들은 대부분 유니폼이나 모자, 수건을 내민다고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박재형(34)씨는 아파트 베란다에 롯데 구단 깃발을 ‘게양’해뒀다가 야구장에 갈 때마다 두르고 간다. 경기 구리에서 택시 운전을 하는 김선호(28)씨는 택시 내부를 온통 롯데 응원 도구로 채우고는 전국 방방곡곡의 롯데 경기를 찾아다니며 관전한다.
부산 지역 대학생들의 최고 MT 장소는 사직구장의 스탠딩 응원석이고, 가족 모임이나 계모임은 3층 스카이박스에서 이뤄진다. ‘내 아내가 사랑하는 남자 조성환’ ‘박기혁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롯데 경기 보러 탈영했다’ 등 손팻말 문구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다른 팀 팬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올해 들어서는 야구 응원을 통해 이따금씩 정치적 의사를 표출하기도 한다. 지난 4월 티베트의 독립운동 지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을 때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가을에도 야구하자’는 손팻말 뒷면에 ‘FREE TIBET’(프리 티베트)이라는 구호를 적어 응원을 했고, 6월3일 두산과의 경기 때는 경기 도중 왼쪽 외야 관중석에서 50여 명이 5분여간 촛불을 켜고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롯데 팬들에게 야구는 일상의 일부이자 소통의 장이다.














참고문헌
강현민 ,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방안 연구 :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고려대,
박사논문학위, 2000
강효민, 스포츠 정보론, 이한출판사, 2002
박두용, 프로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연고지에 대한 관중인식도, 중앙대, 2007
송동수,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방안 연구 : 롯데 자이언츠를 중심으로, 동아대,
석사학위논문, 2004
(사)한국야구위원회, 2008년 한국프로야구 연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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