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의 브랜드 중독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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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대 청소년의 브랜드 중독현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 요
1. 서론
1.1 브랜드 중독
1.2 연구목적

2. 10대들의 특징
2.1 또래집단
2.2 소비문화

3. 10대의 브랜드 인생
3.1 성형수술
3.2 보디빌딩과 다이어트
3.3 과시소비

4. 잘못된 어른들의 사회구조
4.1 10대를 향한 마케팅 기법
4.2 사회구조적 트랜드
4.3 부모의 영향

5. 10대 청소년 보호방안
5.1 반브랜드운동
5.2 현명한 소비습관교육
5.2.1 부모의 역할
5.2.2 사회의 역할

6. 결론
6.1 요약
6.2 전망

본문내용
2.2 소비문화
무서운 10대라는 말은 소비자로서의 10대에게도 예외없이 통한다. 과거의 청소년들은 직접 소비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부모가 의사를 결정하고 청소년은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청소년들은 미래의 소비 주역일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주요 소비 계층으로 실력을 행사하고 있다. 청소년 소비문화의 특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 청소년들은 구매력과 소비욕구를 동시에 지닌 현재의 30~40대 부모 밑에서 성장해오며 어릴 때부터 유명 브랜드에 길들여진 세대이다. 그러다 보니 학교수업을 빼먹어가며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갖고 싶은 물건을 사고 마는게 또한 이들 10대이다. 그리고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부담 없이 부모에게 용돈을 요구한다.
둘째, 상품 구매 의사 결정은 물론 최종 지불 행위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가 빈번해졌다. 의류·신발·음반·화장품 등 청소년 대상 상품은 거의 청소년들이 구매를 경정한다.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자기만의 개성을 추구하지만 소비는 또래 집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조 소비’의 특징이 강하다. 매스컴의 영향으로 연예인·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옷차림·헤어스타일·액세서리 등을 모방함으로써 유명인과 동일시되기를 바라는 모방 소비의 경향도 심하다.
셋째, 소비 행위를 통해 자신의 부나 신분을 과시하는 현시 소비의 경향이 청소년 사이에도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 사이에서 유향하는 포틴스 데이, 즉 매월 14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선물을 주고받는 행태는 대형 백화점·제과업계 등의 판촉 행사로부터 시작돼 선물 문화로 자리잡은 예이다. 청소년들은 자아 개념이 확립돼 있지않고,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 성인보다 마케팅 전략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3. 10대의 브랜드인생
3.1 성형수술
브랜드 중독을 앓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신을 브랜드화 시키는 성형수술은 더 이상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니다. 연예인의 성형고백과 잡지에 등장하는 패션모델들의 날씬한 몸매등은 10대들에게 커다란 동경의 대상이 된다.
이처럼 모델의 신체적인 매력을 이용해 제품, 스타일, 분위기를 마케팅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성장한 10대들은 그 어떤 것이라도 구매해야 한다는 심리가 마음속에 자리잡는다. 결과적으로 기업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마케팅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감정적·금전적으로 부담을 지우고 있는 셈이다.
성형수술이 일반화된 요즘과 비교해 성형수술에 대한 언론보도나 광고가 거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금의 10대들은 상상하지 못한다. 나의 사춘기 시절 나를 비롯한 내 또래의 친구들은 성형수술로 외모 콤플렉스를 찾기 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 인간적으로 성숙하고 정신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을 선택했지, 지금처럼 가슴을 확대하거나 입술을 부풀리거나 쌍커풀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개적으로 외모와 육체를 숭배하는 오늘날의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연예인들의 성형 고백이 잇달아 계속되면서 성형에 대한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 서울시가 공개한 'e-서울통계’ 10호 ‘2007 서울 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15~19세 여성 청소년 가운데 49.3%, 2명 중 1명은 성형수술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에서 제공하고 있는 컴퓨터 가상성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성 청소년 비율이 20대 여성 비율을 웃돌고 있고, 여름과 겨울 방학 시기가 되면 부모님을 동반해 성형외과 상담을 하는 여성 청소년의 수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

3.2 보디빌딩과 다이어트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보디빌딩 열풍과 거식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얼짱·몸짱 신드롬과 광고 이미지에 집착해서 패션리더가 되고 싶은 욕구, 브랜드 사회의 부정정인 영향으로 인해 나타나게 된 결과이다.
보디빌딩을 하는 소년들의 희망은 남성 모델, 연예인처럼 다부진 몸매를 갖는 일이다. 많은 10대가 보디빌딩에 보이는 집념도 브랜드에 대한 집착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참고문헌
참고 문헌
김병성, 학교와 사회, 학지사, 1994
장일순, 청소년사회학, 학문사, 2007
Alissa Quart, 나이키는 왜 짝퉁을 낳았을까, 한국경제신문, 2004

참고사이트
한국 소비자원 : http://www.kca.go.kr/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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