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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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유수유의 필요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1.1 모유수유(母乳授乳)의 개념
1.2 문제제기
1.3 연구목적


2. 모유수유(母乳授乳)의 필요성

2.1 모유수유(母乳授乳)가 아기에게 주는 이익
2.2 모유수유(母乳授乳)가 산모에게 주는 이익
2.3 모유수유(母乳授乳)가 사회, 국가에 주는 이익
2.4 분유가 지니는 한계점


3. 모유수유(母乳授乳)의 어려움

3.1 모유수유(母乳授乳)의 실태
3.2 모유수유(母乳授乳)를 위한 공간 부족 및 질 저하
3.3 통일된 모유수유(母乳授乳) 지침서의 부재
3.4 모유수유(母乳授乳)에 대한 오해와 편견
3.5 분유(粉乳)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선호


4. 모유수유(母乳授乳) 활성화 방안

4.1. 직장 여성의 모유수유(母乳授乳)를 위한 전략
4.2. 모유수유(母乳授乳)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전환
4.3. 모유수유(母乳授乳)에 대한 체계적인 청소년기 보건교육


5.결론

5.1 요약
5.2 전망




본문내용
3.5 분유(粉乳)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선호

사실 우리나라의 모유수유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원인에는 분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전에 아침방송으로 방영된 주부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많은 산모들이 엄마젖과 분유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편의적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했다. 산모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기들의 아버지는 사실 아기가 분유를 먹든지 모유를 먹든지 큰 관심이 없었고 ‘모유를 먹이면야 좋겠지만, 산모가 번거로울 테니까……’식의 대답을 했다. 또한 상당수의 부모들이 병원에서 물려준, 혹은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했던 분유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듯, 그대로 먹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02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가 실시한 공영방송 드라마 속 모유수유, 분유수유 방영횟수를 살펴보면, 모유수유는 5차례인데 반해 분유수유는 28차례로 무려 5배 이상 많았다 한겨레신문. 2003. “드라마 속 엄마들은 왜 분유만 먹이나”. 11월 28일.
. 드라마는 현실의 반영이기 때문에 모유 수유가 어려운 직장여성의 실태를 현실성 있게 묘사하려면 모유보다는 분유 먹이는 장면이 자연스러울지 모르고 또 모유 수유 장면 처리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성 시청자한테 영향력이 큰 공영방송에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분유 먹이기를 당연한 것처럼 처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러한 과도한 분유 수유 장면은 유럽이나 미국 같은 곳에서는 흡연이나 음주에 대하여 위험성의 여과 없이 방송하는 것과 같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만한 사안이었으리라 예상된다. 분명히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tv 방영장면들은 시청자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고 ‘분유수유는 괜찮은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작가나 제작자나 시청자나, 너무 우리나라의 모유수유 현실에 대해 문제의식조차 가지지 않은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상당수의 부모들이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했던 분유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이용하여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은 산부인과병원에 장기 저리 대여금을 제공하고 자사분유제품을 독점 공급하는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해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 받은 사례가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07. “남양유업·매일유업의 불공정거래행위에 과징금 부과”. 5월 4일.
. 또한 아기가 유기농 분유를 잘 먹는 데다 유기농 식품이 건강에 더 좋다는 생각으로 비싸더라도 유기농 분유를 구입했으나, 알고 보니 아기들이 미국산 유기농 분유를 좋아하는 이유는 달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KorMedi뉴스. 2008. “美분유 단맛으로 아기 유혹?-‘시밀락’ 가장 달아…단맛 길들면 비만 원인”. 5월 20일.
.
병원과 산후조리원에서 모유수유를 권장하지는 못할망정, 분유에 대하여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특정 분유를 선호하도록 현혹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산모들의 분유에 대한 믿음과 선호가 커진 커지게 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4. 모유수유(母乳授乳)활성화 방안

4.1 직장여성의 모유수유(母乳授乳)를 위한 전략

직장여성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모유수유를 하다가 어려움이 발생하면 어차피 곧 직장에 복귀해야 하는 이유로 더욱 쉽게 포기하며, 주위의 지지자들도 직장복귀라는 이유로 더 이상 모유수유를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전업주부에 비해 직업을 갖은 여성의 모유수유 실천율이 훨씬 저조하다. 따라서 직장 복귀 후에도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데는 모유수유를 위한 환경 뿐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 결심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출산 후 육아에만 매달리다가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한다는 것만으로도 여성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동시에 모유수유까지 지속한다는 것은 분명 부담스러울 수 있다. 실제로 주변에서 여성의 건강과 체력을 생각해서 수유중단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이 받게 되지만, 이 때 여성 본인이 아이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모유수유를 지속하려했던 원래의 목적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 아기가 이유식을 하게 되면 서서히 유축시간과 간격이 줄어들게 되므로, 힘들지만 직장생활과 모유수유를 병행하는 것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모유수유의 방법에는 직접 젖을 물리는 방법 말고도 출근 전 미리 젖을 짜두고, 평소에도 틈틈이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모아서 냉동보관을 한 후에, 수유가 필요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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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원심, 김정현. 2003. “모유수유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논의”. 제 12회 세계 모유수유 주간 기념 정책 세미나, 2003년 8월 7일. [서울 :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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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성은. 2005. “모유수유가 사망력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 석사논문

9. 김혜숙. 2001. “모유수유를 위한 지침서”. 서울 :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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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아일보. 2008. “작년 생활비의 12%가 교육비 ‘사상 최대’”. 2월 28일.

12. 국민일보. 2007. “취업률 20·40대 높고 30대 낮아… 여성 경제활동 ‘출산 단절’ 뚜렷”. 6월 28일.

13. KorMedi뉴스. 2008. “모유수유 아기 스트레스 강해 - 엄마와 신체접촉해 정서적으로 안정”. 1월 7일.

14. 부산일보. 2007. “출산 후 '잘 먹고 푹 쉬고'는 뚱보엄마 지름길 - '출산 후 고민' 이렇게 탈출하자.”. 2월 27일.

15. 노정연. 2008. “엄마와 아이의 행복을 위협하는 산후우울증”. 레이디경향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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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겨레신문. 2007. “제왕절개 줄고 모유수유 늘어 - 출산·육아 형태 변화”. 10월 16일.

22. 한겨레신문. 2003. “드라마 속 엄마들은 왜 분유만 먹이나”. 11월 28일.

23. 공정거래위원회. 2007. “남양유업·매일유업의 불공정거래행위에 과징금 부과”. 5월 4일.

24. KorMedi뉴스. 2008. “美분유 단맛으로 아기 유혹?-‘시밀락’ 가장 달아…단맛 길들면 비만 원인”. 5월 20일.

25. 대한 모유수유 의사회 홈페이지.
http://www.bfmed.co.kr/subView.html?cate=1&cate=1&idx=892

26. 두산백과사전




< 참 고 자 료 >


그림1-4. 지하철 모유수유실 설치와 사후 관리 문제에 대한 제보
http://blog.daum.net/ho461/1177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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