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약물 남용과 가정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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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 약물 남용과 가정환경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초록
1. 아이들의 약물 남용 원인
2. 약물 남용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3. 약물 남용 아동들의 가정 환경
4. 피해 사례들
5. 해결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4. 사례들

이제 아동 약물남용사례들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호주의 경우를 먼저 보도록 하겠다. 모닝 헤럴드에 보도한 영어권 국가 마약 사용자 비율을 보면 호주가 우위에 속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01년 호주 마약조사국에서 15세~24세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리화나 사용자가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002년에 11%, 영국은 10.6%, 뉴질랜드는 13.4%였다. 엑스터시는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호주는 3.4%, 뉴질랜드 2.2%, 영국 2%, 미국 1.3%로 나타났다. 호주는 흡연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반해 청소년들의 알코올 섭취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알코올이나 흡연은 바로 마약과 연관이 되게 된다. 알코올 구입비로 매년 76억불을 사용하는 나라가 호주이다. 그래서 매년 4000명이 알코올로 인해 사망한다. 14~17세의 청소년들은 알코올 때문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수만 매년 3,300명이나 된다. 그러나 이러한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의 수치 증가는 호주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약물남용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89년에서 91년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그 이후 93년부터는 대부분의 약물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여자의 술, 담배, 각성제 사용경험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약물사용 경험순위는 술, 진통제, 담배, 진해제, 각성제, 수면제, 본드와 가스, 신경안정제 순으로 나타났다. 각 약물의 사용유무면에서 볼 때 일상적 사용약물은 술(71.8%), 진통제(66.4%), 담배(29.6%)이며, 가끔 사용하는 약물로는 진해제(13.5%), 각성제(11%), 수면제(5.7%), 본드(4.3%), 가스(4.1%), 신경안정제(3.6%)등의 순이다. 고등학생 중에 습관적으로 거의 매일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10%를 상회하고 있다. 습관성 약물사용 경험면에서 볼 때 담배, 술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담배의 경우 20일이 이상 피우는 비율을 보면 고1이 8.1%, 고3이 14.1%, 소년원이 78.6%로 나타났다. 특히 소년원생의 경우 술을 6일 이상 마시는 비율이 50.1%, 본드를 6일 이상 흡입한 비율이 23.4%에 이르러 약물 중독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다. 10세 이전에 약물을 최초로 사용하는 비율이 10%를 넘으며, 특히 중학교 시절에 많이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조사를 하기로 마음 먹은 것에 큰 영향을 준 사건이 있다. 기사를 찾아보다가 결국 찾지 못했는데, 내가 영국에 있었을 때 8살 정도 된 여자아이가 집에 있는 엑스터시를 잘 못 복용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아이는 알약을 꽤 많이 복용했고, 그 자리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져 숨졌다. 아이의 부모는 20대였는데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위험한 약물을 방치함으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다. 이것이 내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이런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약물을 남용했을 때 받은 피해 사례들을 조사하던 중 9년 동안 40,000개의 엑스터시 알약을 복용했던 한 남성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은 현재 37세이며 7년 전에 약물복용을 끊었다. 20대를 약물남용으로 보낸 셈인데, 약물을 끊는지 7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신체적,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다. 기억 능력은 급격히 나빠졌으며, 편집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환각 증세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목 주변 근육이 경직되는 고통을 느끼며,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겨 입을 벌리는 것을 막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를 진찰하는 의사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들은
참고문헌
 ‘술 권하는 사회 술에 먹힌 사람’ – 이영국
 ‘알코올 중독’ – 정남운, 박현주
 ‘학습장애’ – 송종용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7&dir_id=707&eid=hR/HL3kK5Dp8/qIFFYwDLJuroXLDcAtw&qb=w7u80rPiIL7gubCzsr/rIL3HxcI=
 조선일보 전건주 기자 취재 보도 (http://blog.naver.com/chonchu?Redirect=Log&logNo=110009215585)
 이지은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기사 (http://shindonga.donga.com/)
 아동복지법 (from Naver 지식)
 2006. 09.03일자 안용성 기자 기사(www.hojugiltara.com)
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7&dir_id=7&eid=9G2c59QlXwVRU+NnUcWuE4mff+ST+Dxt
 Guardian Unlimited (http://www.guardian.co.uk/drugs/Story/0,,174633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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