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황사대책(황사의 영향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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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황사대책(황사의 영향과 피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황사의 영향
1) 황사의 긍정적 영향
2) 긍정적 영향을 훨씬 초과하는 부정적 영향

Ⅲ. 황사의 지역적 피해
1)캐나다
2)미국
3)중앙아시아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2) 토양의 비옥도를 높이고 해양생물의 생장 촉진
◈ 황사는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병충해를 억제해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황사가 포함하고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염류는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준다. 아마존 밀림은 고지대 밀림으로 원래 영양분이 없는 척박한 땅이었으나 하마탄(Harmattan: 겨울철에 흔한 서부 아프리카의 건조한 열풍)을 타고 날라 온 사하라 모래(Sahara Dust)가 수천 년 동안 쌓여 밀림이 무성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송충이 등 해충의 생식기와 입 등에 황사입자가 쌓이는 ‘콘크리트 현상’이 발생해 해충의 번식과 성장을 억제한다. 게다가 황사가 집중되는 봄철은 해충의 번식기와 일치해 그 영향이 더 크게 미친다.
◈ 황사는 해양생물의 생장에 도움을 준다.
황사에 포함된 무기염류가 식물성 플랑크톤의 생장을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동물성 플랑크톤과 이를 먹이로 하는 어류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황사가 포함하고 있는 무기염류가 어패류의 영양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반도 주위 바다에는 육지보다 더 많은 황사입자가 떨어지고 그 황사입자들이 쌓여 황해와 태평양에 어족이 풍부한 것으로 추정된다.
황사입자가 플랑크톤에 달라붙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적조현상을 완화시킨다. 적조현상은 플랑크톤의 이상증식에 의해 해수가 붉은 빛을 띠는 현상으로 플랑크톤의 부패로 해저의 산소가 과다 소모되어 어패류가 호흡곤란으로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야기한다. 황사입자는 적조현상이 발생했을 시에 바다에 뿌려지는 황토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2) 긍정적 영향을 훨씬 초과하는 부정적 영향

(1) 황사의 미세먼지는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 황사 발생 시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다.
우리나라에서 황사가 발생할 때 미세먼지 농도는 평상시의 수십 배까지 상승한다. 사상 최악의 황사가 몰아쳤던 2002년 봄에는 서울의 시간 당 최대 미세먼지 농도가 2002년 연간 평균치인 76㎍/㎥의 약 37배에 해당하는 2,778.2㎍/㎥(3월 21일 오후 10시)을 기록했다. 또한 2001년 3월 6일 오후 10시에는 황사로 인해 서울의 시간 당 미세먼지 농도가 같은 해 연간 평균치(71㎍/㎥)의 14배가 넘는 998.0㎍/㎥까지 상승했다.
◈ 미세먼지는 기관지염,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고 또는 악 화시킨다.
숨을 쉴 때 몸속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는 폐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 속으로 흘러 들어가 혈전(血栓)을 유발해 심폐기능에 장애가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하고 폐활량이 적은 영․유아와 노인 등 생물학적 약자에게 그 영향이 더 크다. 신진대사가 왕성해 단위 체중 당 호흡량이 어른보다 50퍼센트나 많은 어린이들이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폐의 발달이 저해돼 평생 지장을 받는다. 그리고 폐에 한 번 쌓인 미세먼지는 외부로 배출되지 않아 더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가 기존 질환을 악화시켜 사망률이 평상시보다 증가한다.
1995~98년 서울에서 황사발생일의 사망률은 황사가 없었던 날보다 1.7퍼센트(65세 이상에서는 2.2퍼센트)가 증가했는데, 특히, 호흡기, 심혈관 질환 등으로 인한 사망률은 4.1퍼센트나 증가했다. 연구기간의 황사발생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가 없었던 날보다 27.8㎍/㎥이 높은 101.1㎍/㎥이었다. - Kwon et al.(2002)
미세먼지 농도가 연평균 10㎍/㎥이 증가할 때마다 폐암 사망자가 8퍼센트 늘어나고 심장․폐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6퍼센트 증가한다. 이는 1982~98년 미국 100여 개 도시의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이다. - Pope Ⅲ et al.(2002)
황사로 인해 발생되는 분진은 결막염, 안구 건조증 등의 안질환과 비염, 피부염 등도 유발한다. 분진은 미세먼지를 포괄하는 것으로 입경범위가 0.1~500㎛이다.
참고문헌
“황사의 피해와 대응방안”, 삼성경제연구소, 2003. 6. 20
동북아시아 환경협력: 황해와 황사, 정서용, 집문당,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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