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외교 전략

 1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1
 2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2
 3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3
 4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4
 5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5
 6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6
 7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7
 8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8
 9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의 문화외교 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화외교의 이론적 배경
2) 한국 문화외교정책의 역사와 현황
3) 한국의 동북아 문화교류 동향과 목표
4) 한국의 문화외교 지원기관
5) 동북아시대 성공적 문화외교를 위한 전략

3. 결론

본문내용
2) 한국 문화외교정책의 역사와 현황

한국의 문화외교는 정부수립 이후 수십 년간 체제의 정당성과 경제발전 등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 이상으로 사고되지 않았다. 또, 외교에 있어 문화적 접근의 중요성이나 실효성에 대한 인식 역시 매우 낮았다. 문화외교가 정부차원에서 독립적인 분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70년대 이후였다. 70년대 초반까지도 한국의 발전상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작업이 문화외교의 대부분이었으나 70년대 후반에 들어선 후 세계 각국과의 문화협정체결에 중점을 두고 문화외교를 진행해 왔다. 이는 경제발전을 가능케 했던 문화적 전통에 대한 홍보와 함께 한편으로는 국민소득과 수출의 증대에 따른 대외적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했다. 이 시기에는 특히 한국학의 해외소개, 유학생 파견 및 접수, 유네스코와 아스팍(Asian and Pacific Council, 아시아태평양이사회) 등 국제기구와 재외공간을 중심으로 한 문화외교가 시작되었다.
1980년대에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는 국제체육행사의 개최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체육교류 협정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는데, 1979년 이후 1989년까지 10년간 8개국과 정부간 협정이, 17개국과는 NOC(National Olympic Commitee, 각국 올림픽 위원회)간 협정이 체결되었다. 또한 27개국과 문화협정을 체결한 이외에도 세계 지적재산조직설치현장, 한․미 문화교류위원회 설치에 관한 각서, 한․미 정부 간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 문화재의 불법적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세계 복사권 헌장 등 문화관계 협정을 체결하였다. 외교통상부, “한국외교 40년사(1948-1998)” 1990,pp 325-6.
한편으로 80년대의 체육외교가 국내의 정치적 혼란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국제적 지명도를 높이고 국제교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또, 이 기간에는 각 지방의 국제교류가 급증했는데 13개 시.도, 51개 시.군 및 2개 읍이 19개국 9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대외교류의 폭을 넓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80년대를 거치면서 얻어진 내외적 외교역량은 90년대에 보다 활발한 대외교류관계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 시기에는 헝가리, 폴란드, 유고(1989), 쳄코, 불가리아, 소련(1990) 등과의 수교가 이뤄져 문화외교의 범위는 소련을 포함한 동구권 국가들로 확장되었다.
이러한 대외관계의 외연확장은 자연스럽게 문화외교의 확대로 이어졌는데, 몽골, 루마니아(1991), 러시아, 중국, 베트남(1992), 폴란드, 핀란드(1993), 카자흐스탄, 슬로베니아 등과 문화협정을 체결했고 9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아시아 14개국, 유럽 20개국, 미주 22개국, 중동. 아프리카 25개국 등 총 81개국에 이르는 나라들과 학술, 문화, 언론, 체육, 청소년,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의 확대를 기할 수 있었다. 또 총 25개국과 2-3년 주기로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되는 문화공동위원회를 설치하여 일본, 중국, 인도, 프랑스, 영국, 독일 등 21개국과의 문화공동위를 운영하였다. 1982년에는 한중수교가 성립되면서 아태지역 문화교류 활성화의 기반을 닦았다. 1991년 12월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법의 제정에 따라 특수법인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출범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해외 한국학 연구 진흥, 문화 및 예술교류, 인사교류, 출판 및 자료 지원 등을 주요 활동영역으로 삼았다. 반관 반민적 성격의 이 기관은 문화만을 특화시킨 기관은 아니었으나 실제로 문화외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특히,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해외 유수 박물관의 한국관 설치 사업은 해외 주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효과적인 소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했다. 1997년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임시 한국실, 1998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1999년 프랑스 기메 박물관에 한국실이 설치되었다. 재단의 발족으로 해외에서의 한국학 연구가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1998년에는 미국 내 11개 대학의 한국학 교수직 설치 및 한국학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이 있었으며 유럽지역 15개국 19개처, 아시아대양주 지역 6개국 13개처, 중동․아프리카 3개국 3개처 등 28개국 52개처에 한국학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한국국제교류재단, “1999년 연차보고서” 참고


참고문헌
문화외교론/김문환
문화외교적 측면에서 본 레지던스프로그램 개발 : 해외주재 한국문화원의 매개활동을 중심으로 /안태호
외교백서/외교통상부
문화정책백서/문화관광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
동북아시대 예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연구/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동북아시대 문화예술,문화산업 교류현황/최혜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