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달법(I- Message)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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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 전달법(I- Message) 활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엄마와 아이와의 대화에서 나 - 전달법이 필요한 이유
2. 나 전달법의 기본원리
주제 : 아이가 친구와 싸워 얼굴에 약간의 상처와 옷이 더러워진 상태로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본문내용
1. 엄마와 아이와의 대화에서 나 - 전달법이 필요한 이유

자녀의 행동이 부모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됬을 때 부모는 불편을 느끼고 따라서 부모, 자녀간에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면 자녀가 실내에서 뛰다가 엄마의 옆구리를 쳐서 엄마가 아플 때 “조용히 앉아서 놀아.” “ 너 왜그러니?” “ 집단에서 뛰면 안된다고 말했잖아?” “ 넌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니?”등과 같이 말한다면 이것은 “너 전달법(You-Message)이 된다. 이 경우 나 전달법으로 이를 다시 표현해보면 ” 아야! 엄마 옆구리가 아프구나.“”엄마가 깜짝 놀랐다. “ 등이 된다. 즉, 너 전달법과 나 전달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의미상의 주어가 누구냐 하는 것이다. 너 전달법에서는 주어가 너(You)인 반면, 나 전달법에서의 주어는 나 (자신)가 된다.

나 전달법은 자녀의 행동을 수용할 수 없다고 느낄 때 특별히 활용할 수 있다. 자녀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 부모의 진실한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방어적이 되지 않고 자녀가 책임가을 느끼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전달법은 바로 부모가 중심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이가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녀가 자발적으로 부모의 도움없이 자기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부모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주제 : 아이가 친구와 싸워 얼굴에 약간의 상처와 옷이 더러워진 상태로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아이 : 울고 있다.
엄마 : 나는 네가 안 싸우기를 항상 바라는데 싸웠나 보구나.

아이 : 친구가 먼저 때렸어요.
엄마 : 친구가 때렸다 하더라도 나는 네가 잘 참는 아이라 싸우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어.

아이 : 친구가 욕을 하자나요.
엄마 : 친구가 욕을 하더라도 나는 참아야 했었다고 생각하는 구나.

아이 : 또 울고 있다.
엄마 : 엄마는(나는) 네가 울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쁘던데 엄마를(나를) 위해서 네가 그만 울었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말
주제 : 아이가 친구와 싸워 얼굴에 약간의 상처와 옷이 더러워진 상태로 울면서 집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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