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수업 중 수면에 관한 조사와 대학 생활과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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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생의 수업 중 수면에 관한 조사와 대학 생활과의 연관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받아 전국에서 1021명의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시행한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몇 시간이든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이 전체의 70%에 달하며 이 중에 절반가량은 최소 1시간 이상 존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절반 이상의 학생이 조는 정도가 아니라 들키든 말든 상관없이 책상에 엎드려 잔다는 사실이다. 사람이라면 전혀 졸지 않고 수업을 듣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누구나 졸수는 있지만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엎드려 잔다는 사실은 수업을 진행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수업을 받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더군다나 수업시간에 자려고 할 때 드는 느낌에 대한 설문에서 약 30%의 학생이 불안하다, (선생님께)미안하다, 짜증난다 등의 답변을 한 반면 17.3%의 학생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14.2%의 학생은 편안하다고 응답해 30%가 넘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자면서도 별 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수업시간에 상당수의 학생이 졸 수밖에 없는 것일까? 그리고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려는 의지 없이 잠을 자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무엇일까?
왼쪽 도표에서 우리는 수업시간에 자는 이유를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수업이 재미없다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지 않는 이유를 물은 설문에서 약 50%의 학생이 선생님께 죄송해서, 들키면 혼나기 때문에, 학생이라면 그래서는 안 되므로 등 기본적인 대답을 한 반면 수업이 중요하거나 재미있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25.5%나 되어 수업의 중요도와 재미가 학생이 졸지 않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하나는 바로 피로이다. 학생들은 이것을 수업시간에 자는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무엇이 이들을 그토록 피곤하게 만드는 것일까? 조사에 참여한 1021명의 학생 중에서 538명이 학원에 다녔고, 학원에 있는 시간에 따라 수업 중에 자는 시간이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학원에 다니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했을 때 약 40%의 학생이 잠을 자지 않는다고, 또 약 40%의 학생이 1시간 이내로 잠을 잔다고 응답했다. 이것은 전체 응답자
참고문헌
Bop magazine 2003년 3월호
“교실에서 잠자는 아이들”, 한국 청소년 상담원, 2001년
정희경, “대학생의 여가활동에 관한 실태 조사 연구”,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청구 논 문, 2001년
임경화, “대학생의 음주 행동에 영향을 주는 심리 사회적 변인에 관한 연구”, 서울여대학교 대
학원 석사학위 청구 논문,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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