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학] 신라 토기에 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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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학] 신라 토기에 관한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1. 머릿글
2. 신라의 토기
3. 용도에 따른 신라 토기
4. 후기
5.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토기는 용도에 따라 잔, 바리, 단지, 독, 병, 그릇받치개, 특수형토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용도에 따른 토기의 특성을 알아보자며 그 첫째로, 고배라고 불리우는 굽높은잔이 있는데, 이것에는 뚜껑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뚜껑이 없는 굽높은잔에는 높은 굽다리에 구멍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구멍이 뚫리지 않은 굽다리잔이 주로 초기의 형태로, 굽다리의 바닥 끝너비가 그릇 몸체의 너비와 거의 같게 퍼져있는데, 4-5세기경부터 굽에 한단 또는 두단의 구멍이 뚫리게 되었다. 5-6세기경의 대표적인 굽다리잔은 몸체에 두 개의 구획을 내고 거기에 살구나무잎형수식을 띄엄띄엄 달아놓았는데, 굽다리는 훨씬 낮아졌으며 거기에 4각구멍을 엇바꾸어 뚫어놓았다. 굽다리잔 본체의 밑창은 대체로 납작한데 높은굽이 달려있고 높은굽에는 방형(정사각형), 장방형(직사각형), 삼각형의 구멍이 1단, 2단으로 뚫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뚜껑이 있는 굽다리잔은 뚜껑을 씌우게 만든 매우 발달된 형태로, 높은 굽다리에 어울리게 뚜껑의 꼭지에는 4각구멍을 뚫어놓았고, 뚜껑의 양쪽에 손잡이형의 장식을 붙인것과 공기에 가까운 뚜껑있는 그릇에 높은 굽이 달려있는 형태들이 있으며, 대체로 삼각무늬, 톱날무늬, 직선묶음무늬, 사선무늬, 물결무늬 등이 새겨져 있다.
이들 잔은 공통적으로 잔부분의 몸체와 둥글납작한 배부위와의 경계에 날개식돌기를 조성하였으며, 높은 굽에는 1단 또는 2단의 4각구멍을 뚫었으며, 몸체의 벽은 곧거나 약간 안으로 경사진것, 굽이 나팔형으로 생긴것과 보다 곧게 거의 수직으로 된 것 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이들은 이들 부분의 크기와 높고 낮음에서 일정한 변화가 있었을 뿐인데, 후기로 오면서 이러한 높은 굽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