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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중세사] 당대 지배계층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序論
2.당전기 지배층
3.측천무후조
4.안사의 난 이후
5.結論
본문내용
1.序論
당의 지배계층을 한 마리로 귀족계급이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구조와 성격은 당의 초기, 측천무후시대, 그리고 안사의 난 이후의 3분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당조 율령체제의 붕괴문제와 귀족제의 변질과정의 문제는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당조 국가권력과 관련하여 지배층의 성격을 규명하는 기본적인 과제이다. 귀족제적 율령관제의 실질적 해체의 시기를 무․위후조로 볼 수 있다. 즉, 관중집단의 괴멸과 분화로 ‘관중본위’의 율령관제는 현실적으로 많은 변이를 보이게 된다.
당의 율령관제는 위진남북조 이래 귀족제 사회에서 발달하여 온 관제가 율령격식으로 규정되어, 동일한 법령․행정이 동시적으로 전국적으로 집행되어 일사불란한 중앙집권적 통일정치를 실시하는데 있었다. 그러나 균전제․조용조제․부병제․향촌제 등 ‘관중본위’의 여러 제도는 당초부터 모순이 노정되어 무위후조에 들어와 가속도로 와해․붕괴되기 시작하였다. 결국 율령체제대로 운영된 것은 관인기구 뿐이겠으나, 이러한 여러 제도의 현실과의 괴로 빚은 와해․붕괴와 괘를 같이하여 귀족제적 율령관제도 많이 변화하게 된다. 수재․명경 중시의 공거제나 관음우대 등의 귀족제적 관제는 이미 당초부터 방기되었게 그 한 예이다.
그 후 당조가 기울어져 가는 과정을 환관의 전횡과 군벌세력의 등장으로 파악하여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이에 당대 지배층의 변천과 그 성격을 통해 당대의 성립과 붕괴를 파악하고자 한다.
2.당 전기 지배층
당을 건국한 창업 공신들은 북․수․당으로 이어지는 關隴集團으로 이들 개국공신파는 則天
武后가 등장하기까지 사실상 국가 권력의 핵심세력이었다. 이러한 관롱집단에 대해 먼저 알
아볼 필요가 있겠다.
북주에서 수, 그리고 당으로 이어지는 3왕조는 그 명칭은 다르지만 국가창업의 중요 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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