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양중세사] 9품중정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본문....
魏의 九品論人과 量才授官
구품중정제의 확립
구품과 중정의 함의(含意)
초기 9품중정제의 성질
서진의 9품중정제
-품평표준의 개변-
-評品形式의 변화-
남북조시대의 9품중정제
-문벌사족지위의 공고-
-9품의 구분이 士庶의 구별로 변화-
-虛設과 같은 中正職務-
마치는글.....
본문내용
들어가는 글....
구품중정제는 위에서 기원되어 양진을 거쳐 남북조시대까지 파급 되었다가 수대의 개황년간에 와서야 비로소 폐지되었다. 이러한 장구한 시대에 걸쳐 존재하였던 제도임으로 각 역사시기에 따라 그의 성질, 특징 및 그의 작용이 다르기 마련임으로 그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구품중정제와 문벌사족제도와의 관계는 역대 학자들이 주목하여 온 대목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진일보 탐구하여 볼 필요가 있는 문제도 여전히 있다. 본문에서는 구품중정제의 발전의 역사 줄거리를 쫓아 관련문제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본문....
魏의 九品論人과 量才授官
진서 이중전에는 “구품은 국가가 혼란할 때 군중에 바포한 명령으로서 국가를 다스리는데 변할 수 없는 법전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종서 은행전서 에는 동한말년에 국가가 상란하니 위무제가 국가 대사를 시작할 때 군무에 창촉하여 잠시 구품제를 만들어 이재의 우열을 가렸는 바 가족 지위의 고저를 분간한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다. 이런 것들을 보아 위무제가 구품을 시행한 것은 한말의 상란때 일 일 것이다.
인간을 구등으로 나누는 전통은 퍽 오래 되었다. 한서 이광전에는 “이채의 사람됨은 하중이다.”라는 말이 있다. 와선겸 “보주”에서는 이자명의 말을 비려 “하중, 즉 ‘고금인표’중의 제8등으로서 하등중의 중등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