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미술에 대한 관심 그리고 미술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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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에서 미술에 대한 관심 그리고 미술경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서론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
미술 경매
본론 미술경매의 빛과 그림자
현상을 중심으로
결론 미술시장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또한 예술가는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으로 미술계의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매자가 성숙해지며 ‘묻지마’ 투자보다는 작품의 완성도를 보고 인기작가 원로 작가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작가들을 발굴해낸다. 그리고 온라인경매와 인터넷 직거래 시장 등으로 일반인들의 미술에 대한 접근성도 상당히 용이해졌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1&articleid=2007111611210893719&newssetid=464 참고
한 예로 인터넷 미술품 경매업체인 포털아트(www.porart.com)는 2007년 1월 매출 3억 원, 2월 매출 4억, 3월 매출 5.6억으로 매출이 증가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연초에 비하여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니프 서울국제아트페어(10.19~11.1)의 매출액이 금년도 9억여 원(전년 대비 약 1.4배), 화랑미술제(10.11~10.15)의 매출액이 28억 6천만 원(전년 대비 약 2.1배)인 것에 비추어보면, 포털아트의 성장 속도는 괄목할 만한 것. 미술시장이 인터넷 경매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그리고 세계적인 미술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국내 작가들이 잇단 러브콜을 받는다. 국내 화랑들이 전속 작가들의 작품을 해외 아트페어에 파는 게 고작이었지만 최근 들어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화랑과 미술관들이 국내 유망 작가들의 개인전을 열어주거나, 작가들이 직접 해외시장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한국작가들은 실험적이고 대중성이 강한 작품을 만들어 낸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미술 경매 시장 등이 활성화되면서 미술품 수입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1일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미술품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술품 수입이 급증하는 것은 2000년 들어 전 세계 미술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 시장 역시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림자

미술에 대한 관심은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한편으로 유감스러운 부분도 있다. 미술작품이 상업적인 것으로 변모해 가는 듯하다. 사람들이 미술에 대한 관심이 정말 미술 자체에 대한 순수한 관심인지 돈을 벌기위한 상업적 목적인지 분간 할 수 없다. 한 인터넷 뉴스기사를 보았는데, 11월 6일 영국 BBC 인터넷판은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초상화가 오는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3천270만 달러(약296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작품의 현 소유주가 영화배우 휴 그랜트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리즈(Liz)'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작품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모델로 그린 13개의 초상화 가운데 하나로 그랜트가 6년 전 뉴욕의 소더비 경매소에서 380만 달러(약 34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야후 미디어 뉴스)

영화배우 휴 그랜트가 앤디워홀의 작품을 잘 사둔 덕에 돈을 벌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기자의 태도나 그것을 읽은 네티즌들이 태도는 앤디워홀의 작품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는 반응이었다. 또 미술투자가 주식 투자와 닮았다는 기사가 많이 보도됨으로 인해 금전적인 투자의 수단으로만 평가되고 있다.
또 거래되고 관심 받는 미술품들이 너무나 한정적이라는 것이 문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이중섭 박수근 두 화백이 미술 시장을 이끌어 간다고 할 정도다. 그에 따라 돈과 관련된 사기사건도 발생한다. 위작 논란은 미술계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 최근 전대미문의 대형 스캔들에 휘말린 이중섭, 박수근의 작품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이중섭의 작품은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위작에 유족까지 가세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유작이 많지 않은 이중섭과 박수근 화백의 경우 1천여 점 이상의 위작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위작으로 판명된다면 아무리 몇 백억 원의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작품이라 해도 그 순간 휴지조각이 되어버린다.

그들의 거의 모든 그림이 위작이라고 할 정도로 미술시장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두 거장들에게만 관심이 지나쳐, 자신의 예술세계를 펼쳐내는 특히 힘을 실어 줘야하는 젊은 작가들에게 쏟는 관심이 너무 미약하다. 초반보다는 그 상황이 나아
참고문헌
나는 주식투자보다 미술투자가 더 좋다 박성수 지음 스포츠서울
돈이 되는 미술 김순응 지음 학고재
야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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