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

 1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1
 2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2
 3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3
 4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4
 5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5
 6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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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의이해]좋았던 수업과 나빴던 수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수업
1. 고등학교 재학 시 ‘기술(컴퓨터)’ 수업 (1999년/2학년 1학기)
2. 첫 번째 대학교 재학 시 ‘현대유럽과 미국’ 수업 (2001년/1학년 2학기)
3. 현재 듣고 있는 ‘교육학의 이해’ 수업 (2006년/1학년 1학기)
2. 지금까지 가장 싫었던 수업
1. 고등학교 재학 시 ‘일반사회’ 수업 (1999년/2학년 2학기)
2. 첫 번째 대학교 재학 시 ‘공업수학’ 수업 (2002년/2학년 1학기)
3. 첫 번째 대학교 재학 시 ‘전기전자공학실험’ 수업 (2002년/2학년 1학기)
3.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수업 유형 10가지
1. 교수자의 확실한 의지가 반영된 수업
2. 똑똑한 교수자와 똑똑한 학습자가 있는 수업
3. 커뮤니케이션이 왕성한 수업
4. ‘토론회’같은 수업
5. ‘강의실’만이 전부가 아닌 수업
6. ‘교재’가 따로 없는 수업
7. 항상 시류를 앞서가는 수업
8. 그러면서도 원칙을 지켜가는 수업
9. ‘탈 권위’의 수업
10. ‘액션’이 있는 수업



본문내용
3.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수업 유형 10가지
좋았던 수업과 싫었던 수업의 사례, 그 이유를 종합해서 본 학생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적인 수업 유형’을 살펴보면,
1. 교수자의 확실한 의지가 반영된 수업
결국 교수자가 학습자를 카리스마 있게 이끌어야 학생들도 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본다. 물론 ‘카리스마’란 윽박지르고 누르는 것이 아닌 인화(仁和)로서 학생들을 이끈다는 것이다.
2. 똑똑한 교수자와 똑똑한 학습자가 있는 수업
교수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재만 물 흐르듯이 읽기만 하고 수업을 다 했다는 식의 것은 자신은 능력이 그만큼 되지 못한다는 방증이며 학생들을 우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학습자도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해서 다음 수업을 기약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3. 커뮤니케이션이 왕성한 수업
학습자도 때로는 교수자에게 ‘대들어야’ 한다. ‘대든다’는 건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어떠한 수업내용에 대해서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교수님(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대응해서 질문하는 것이다. 솔직히 학생들이 그렇게 한다고 꾸중을 주는 교수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4. ‘토론회’같은 수업
개인적으로 호감이 많이 가는 수업 유형이라고 말하고 싶다. 보통 방송국에서 하는 토론회 형식과 자리 배치 등을 통해 교수자 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여러 생각이 오가는 장이 되도록 하는 수업은 분명 의의가 있을 것이다.
5. ‘강의실’만이 전부가 아닌 수업
좋았던 수업의 이유 중 하나로 딱딱한 주제를 역으로 이용하는 것을 들었다. 위 4번 유형과 비슷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토의하고 자료를 검토하며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이러한 수업에는 학습자들 자신에게도 절제가 필요한 건 당연한 사실이다.
6. ‘교재’가 따로 없는 수업
교과서뿐만 아니라 각종 소프트웨어, 시청각 자료 등을 함께 쓰면서 입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말로서 하는 수업보다는 눈, 귀, 촉각 등을 통해서도 많은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7. 항상 시류를 앞서가는 수업
낡고 오래되고 약발이 떨어진 수업방식을 지양하고 교수자가 해당 학생들의 성향에 어느 정도 부합되는 방식을 개발해서 사용해보자는 것이다. 학습자들도 마찬가지로 따라가기만 하지 말고 교수자에게 바람직하다 싶은 수업방식을 제안해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8. 그러면서도 원칙을 지켜가는 수업
열린 마음에 자유롭게 수업하면서도 수업과정 중 중요한 ‘평가과정’에 있어서는 교수자가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 원칙이란 다름 아니라 학생 각자의 실력과 자질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9. ‘탈 권위’의 수업
학습자들이 잘 따라야겠지만 그러면서도 교수자들도 ‘자신들이 우수하다’거나 ‘지식을 준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학습자들과 ‘지식을 공유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될 것 같다. 권위를 벗어낸, 학습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점점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한 수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