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학과] 죽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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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학과] 죽마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개 요◎

◎죽마란?

◎동아시아 삼국의 죽마
-한국의 죽마
-중국의 죽마
-일본의 죽마

◎세계적 죽마의 결론
본문내용
죽마[竹馬](대말)타기는 어린이들이 참대 • 나무 • 회초리 • 수숫대 같은 것을 다리사이에 끼고 달리거나, 나무나 참대로 만든 긴 다리에 올라서서 걷는 놀이이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놀았다고 한다. 고구려 팔청리 무덤과 수산리 무덤 벽화에, 높은 대말을 타고 걷는 모습의 나타나 있다고 한다. 특히 팔청리 고분에는 키 만한 장대에 발을 묶고 가락에 맞추어 춤을 추는 장면이 묘사되어있다. 허리를 조금 구부린 채 가슴을 펴고 옆으로 내뻗은 팔 끝의 손을 위로 세웠으며, 다른 팔은 안으로 접었다.
수산리 벽화의 주인공도 두 팔을 벌려 춤을 춘다. 그 아래의 죽방울 돌리기와 수레바퀴 돌리기의 묘기도 볼거리이다. 오른쪽 사람은 무덤의 주인공이다.
죽마[竹馬](대말)타기는 역사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경덕왕 때 다섯 살 난 어린이가 갑자기 눈이 멀었는데 분황사에 가서 빌어서야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그때 눈먼 어린이의 모습을 측은히 여겨 지은 시에 《대말타고 파잎피리 불며 놀던 대기 그만 하루아침에 어여쁜 두 눈을 잃을 줄이야》라고 하였다. 이 자료는 당시 나이 어린 아이들까지도 죽마[竹馬](대말)타기를 하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죽마[竹馬](대말)타기에 대한 기록으로서는 고려말기의 책인 『목은집』에도 《죽마[竹馬](대말)타기》라고 쓰여 있고 16세기의 시인인 임제(1549~1587년)는 자기 글에서 “옛 고장 찾았으나 죽마타고 함께 놀던 애들은 거의 다 간 곳조차 알 길 없고 반갑게 맞아주는 이 하나 없구나.”라고 썼다.
참고문헌
-동아시아의 놀이 (김광언,2004)
-우리나라 민속놀이 (이재선,1997)
-북한 학자가 쓴 조선의 민속놀이(도유호,1999)
-인터넷 자료 검색
하고 싶은 말
한국의 죽마와 삼국의 죽마, 세계의 죽마의 관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