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개론] 교회력에 근거한 예배에대한 연구(예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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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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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천신학개론] 교회력에 근거한 예배에대한 연구(예배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 서 론

Ⅱ . 교회력의 역사

Ⅲ . 주기별 교회력
1. 주간주기
2. 연 주기

Ⅳ . 교회력의 색깔

Ⅴ . 결 론

본문내용

(2) 성탄절
사도신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3일 만에 부활하여 승천하심에 대한 고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짧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대한 고백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교회의 한 절기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과 그 절기는 부활절보다 훨씬 늦게 형성되었다. 여기에는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례를 기념하였던 영지주의와의 싸움이 그 원인이 되었다. D. William Nagel, Geschichte des christlichen Gottesdienstes, 236.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신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학자들은 월력에 따라 그의 탄생의 해를 주전 4년으로 보고 있다.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한 가지 그의 생애와 업적, 특히 그의 부활이 그의 자세한 초년에 대한 것보다 훨씬 중요했기 때문에 여러 세기 동안 아무도 주님의 탄생에 대하여 커다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상징적으로 의미 있는 날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하는 일이 필요하게 되었다. 아주 초기에는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례를 기념하는 날이 1월 6일이었다. 위의 면, 4세기까지 동방과 스페인과 고올 지방에서는 1월 6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현하신 날로
지키며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4세기 초에 로마에 의해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기념하기에 이르렀다. 이날은 당시 동짓날이었다. 이날은 연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이었고, 이후부터 해가 날마다 조금씩 길어졌다. 이날이 태양과 관련되어 선택되었음은 확실하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태양으로 간주하였기 때문이다.
성탄절은 안디옥에서는 375년경에 지켜졌고, 알렉산드리아에서는 5세기에 지켜졌다. 이것은 점차로 주현절에 촉매 작용을 불러 일으켜 그리스도의 탄생을 옮기게 하였다. 주후 400년경에는 로마의 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주현절에는 경기가 금지되었고, 점차로 교회력의 다른 주요 경축일과 예를 들면 순교자 스데반의 기념일, 사도이며 복음서 기자인 성 요한 기념일, 크리스마스 후 제8일로
서 1월 1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할례일로 지켜졌다. Edward T. Horn,《 교회력》, 89.
함께 고대 영어 명칭으로‘그리스도의 미사’(Christ’s Mass)

참고문헌

정양모 역주, < 열두 사도의 가르침-디다케 > 왜관: 분도출판사, 1993

Edward T. Horn, < 교회력 > 서울: 컨콜디아사, 1971

정장복, < (2005년도 교회력에 따른)예배와 설교 핸드북 > 예배와설교아카데미, 2004

김종렬, < (교회력에 따른)예배와 강단 > 목회교육연구원, 2007

공저 < 21세기 실천신학 개론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편)> CLC 2006

로버트 E. 웨버, 이승진번역, , CLC, 2006

정장복, , 대한기독교서회,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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