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성격형성의 시기에 관한 고찰(프로이드와 에릭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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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 성격형성의 시기에 관한 고찰(프로이드와 에릭슨을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 번째 사례로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를 들 수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아버지 대신 가계를 꾸려가는 강인한 어머니가 있었고 매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명박 대통령의 어린 시절, 어머니는 형을 더 편애하였다. 이 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명박의 어머니는 형만 편애하는 원망의 대상인 동시에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대상이었다. 극도의 가난을 극복하고 형들보다 더 성공해서 어머니에게 인정받고야 말겠다는 강한 보상심리는, 그를 앞만 보고 달려가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이명박 대통령의 성격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프로이드의 성격 조기결정론에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권력을 가진 상류생활을 해왔고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그늘 속에서 자라났다. 박근혜 전 대표는 당시 절대 권력자였고 지금도 많은 국민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버지 박정희에게 아버지 콤플렉스를 가졌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한다. 그러한 아버지 콤플렉스는 박정희 대통령의 모든 것을 닮고 싶어 하는 ‘아버지 동일시’ 현상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실제로 아버지의 통치철학과 국정운영 스타일은 박근혜 전 대표의 냉정함과 카리스마적 면모, 그리고 보수적인 정치노선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어린 시절을 뜯어보면 개인의 어린 시절에서 겪은 환경들이 성격을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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