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사회학] 지방자치제 이후 제주사회에 만들어진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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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사회학] 지방자치제 이후 제주사회에 만들어진 전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론연구 검토
3.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 제주사회에
만들어진 전통
(1) 제주시 지방자치제 개관
(2) 제주시의 만들어진 전통 사례
1) 전통의 창조를 위한 기반 조성
2) 제주시 비전 창조
3) 탐라 천년의 문화행정중심지 제주 목관아 복원
4) 축제의 창조
4. 마무리 하면서
본문내용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산업경제의 도래, 도시화의 진전, 국민국가의 대두 등 급변하는 사회 대중정치의 출현되는 시기에 새로운 국경일, 의례, 영웅이나 상징물들이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등 “전통의 창조”가 영국을 중심으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며, 미국, 일본 등도 국가의 수도로 정하고, 국기, 국가, 국경일을 제정하는 비슷한 전통이 창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전통의 창조가 국민국가 형성기에 집중적으로 일어났다는 사실은 그것과 국가 및 민족을 둘러싸는 거대 담론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차이점을 극복하고 “상상된 공동체” 18세기 말경에 민족주의라는 문화적 조형물들이 서로 관련이 없는 역사적 동력들이 복잡하게 교차해서 나온 우발적인 증류 물로 창조되었지만 일단 창조되자 그것은 아주 다른 사회적 환경에 다양하게 의식적으로 이식될 수 있는 조립물이 되었으며, 여러 종류의 정치적․이념적 유형들을 통합하고 이 유형들에 흡수될 수 있었다. 곧, 민족을 상상의 공동체‘ 로 말하는 것은 어떤 사람들이 머리 속에서 마음대로 상상하거나 꾸민 것 이라는 뜻이 아니라, 특정한 시기에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서 구성되고 의미가 부여되는 역사적 공동체이며, 그 자신이 주권을 가진 것으로 상상되는 정치공동체로서 앤더슨은 민족을 ‘상상의 공동체’하고 부른다. ( 베네틱트 앤더슨, 1991)
를 만들어내는 것을 통해 체제를 안정화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전통의 창조는 그 시기의 급속한 사회 변형을 반영하고, 대부분이 정치적 목적이 개입되어 이루어졌다. 큰 변화를 겪은 사회집단과 환경, 사회적 맥락으로 말미암아, 사회통합과 정체성을 확인하거나 표현하고 사회관계들을 구조화할 새로운 장치들이 필요해졌고, 또한 국가와 사회․정치적인 위계들에 근거한 전통적인 형태의 지배양식으로는 한계가 있음에 따라 새로운 방법들이 필요해졌다. 한 예로서 영국 국회의사당 개축시에 19세기에 이를 개축하면서 의도적으로 고딕양식을 택했고, 2차대전 이후 의회당도 예전과 똑같이 기본 설계 뒤에 개척되었던 것이다. 발명된 전통들이 대부분이 역사와 동떨어져 있으며 정치적 의도에 의해 조작되고 통제되었다. 이는 영국의 왕실의례가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다. 집단적 기념행위가 국민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전략’이었으며, 신화와 의례가 사람들로 하여금 만들어진 ‘공식기억’을 되도록 하는데, 의도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만들어진 전통’이 상이하고 이해관계와 동기를 가진 개인과 집단들로 하여금 궁극적으로 동질성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실제, 1870년대 이후 거행된 기념행위는 엘리트 중심이던, 왕실의례가 대중을 겨냥해서 거행되었으며, 군주는 모든 신민들의 집합체와 직접적으로 관계를 설정해야 했던 것으로 문제는 19세기의 기념행사들 대체로 “민족을 위한” 것이었지만, “민족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기념행위는 그것이 없다면 일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시적일 수밖에 없는 집단적 기억을 안정화시키려는 계산된 전략인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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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kkwana.je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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