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남북한 음악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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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은 소리를 형상 수단으로 하여 현실을 반영하는 예술의 한가지이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음악은 듣기 좋거나, 혹은 감동적인 소리로 우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다.
이와는 또 다르게 애국가나, 응원가 같은 집단의 노래는 이런 감성에 호소하는 것 이상의 정치적인 효과들을 주고 있다. 전통음악의 노동요 등이 이 것의 또 다른 예일 것이다. 힘든 노동의 순간을 즐거운 음악을 부르거나, 들으면서 지내려는 노력은 예나 지금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수업 시간에 한국환상곡을 들으면서, 왠지 모를 비장함을 느끼고, 정기 고­연전에서 또 월드컵 축구를 보면서, 몇 시간씩 힘이 드는 줄 모르고 응원가를 부를 때는 정말 하나가 된 것 같다.
이러한 감정은 휴전선 이남 지역의 사람만이 느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외부적으로 '폐쇄된 사회'이며, 내부적으로 '은폐된 사회'인 북녘에서도 음악은 똑 같은 역할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음악은 김일성의 교시에 의한 조선음악의 중요한 원칙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서는 안되며, 벗어날 수도 없다고 한다. 결국, 주체사상 아래에서 사회적 실천을 반영하는 소리로서 형상 되는 예술이 되는 것이다. 북한사회의 음악적 실천은 북한 사회의 사회적 목표와 연관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렇게 구조화되었다.
그렇다면, 북한의 음악은 도대체 남쪽의 음악과 어떤 점이 같고 또 어떤 점이 다를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