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발달] 20대의 결혼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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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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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조사의 대상
2. 조사의 내용
3. 조사의 방법
Ⅱ. 본론
1. 결혼관
1) 자아존중감에 따른 결혼관
2) 나이 대에 따른 결혼관
3) 남녀에 따른 결혼관
2. 연애관
1) 연애의 기능
2) 나이 대ㆍ남녀에 따른 연애관
3. 혼전 성관계
1) 혼전 성태도
2) 나이 대ㆍ남녀에 따른 혼전 성관계
4. 혼전동거
1) 혼전동거의 개념
2) 나이 대ㆍ남녀에 따른 혼전동거
5. 독신
1) 독신의 이유
2) 독신생활의 문제점과 적응을 위한 대책
Ⅲ. 결론
1. 요약
2. 논의
◐ 참고문헌 ◑

◐ 부록 ◑
◎ 자존감 설문지(Self-Esteem Questionnaire)
◎ 결혼관 설문지

본문내용
자아존중감에 따른 결혼 후 자녀출산 여부에서는 긍정의 의견을 가진 사람과 부정의 의견을 가진 사람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크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긍정이 부정보다 수치가 높은 걸로 보아서는 자아존중감에 상관없이 우리가 조사한 20대는 모두들 자녀출산을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 ‘아주 높다’의 긍정의 수가 7이고, 부정의 수가 1인 점을 보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성공과 행복 등을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녀출산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자녀 가족은 신체적 문제없이 의도적으로 자녀를 갖지 않는 형태를 일컫는 것이므로 여성의 학력, 생활수준, 초혼 연령 등이 높을수록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 저학력 여성에게는 자녀양육이 자아존중감에 중요한 영향을 주지만 성취 지향적 여성의 경우 어머니 역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과거에 동생 등의 양육 경험이 많은 여성일수록 무자녀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Ory, 1978). 김정옥 외, 앞의 책, 2000, p.319.


(다) 자아존중감에 따른 결혼 후 분가여부



자아존중감에 따른 결혼 후 분가여부는 ‘중간 보통’에서 분가의 여부를 상황에 따르겠다고 답한 사람들이 많은 점으로 볼 때, 말 그대로 자아존중감이 중간 정도이기 때문에 분가를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유동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분가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낮다’와 ‘아주 낮다’에서 모두 1명만 있다는 것을 보면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분가하지 않겠다는 것은 기대거나 의존하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 나이 대에 따른 결혼관

① 나이 대와 결혼관의 상관관계에 관한 설문결과분석

※ 나이 대에 따른 결혼의 필요성

참고문헌
김소영, 「개인특성 및 의사소통에 따른 부부적응관계 연구: 자아존중감, 정서안정성 및 의사소통유형을 중심으로」, 서울:성신여대 대학원, 2003.
김언주ㆍ구광현, 『신교육심리학』, 문음사, 2004.
김정옥 외, 『새로 보는 결혼과 가족』, 학지사, 2000.
도현심ㆍ이희선ㆍ김상희ㆍ최미경ㆍ이사라 지음, 『인간발달과 가족』, 교문사, 2005.
이정우ㆍ김명자ㆍ계선자 共著, 『결혼과 가족관계』,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출판부, 1998.
李幸淑, 「우리나라女性의 結婚意識과 婚費支出에 대한 硏究: 서울市內未婚女性을 中心으로」, 석사학위논문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1982.
정옥분, 『청년발달의 이해』, 도서출판 학지사, 1999.
丁賢芽, 「女大生의 自我實現性에 따른 結婚觀에 關한 硏究: 서울市를中心으로」, 석사학위논문 漢陽大學校 大學院: 家政學科 家庭管理專攻, 1984.
최신덕, 『결혼과 가족관계』, 기린원, 1991.
Ed Wheat 著 전민식 譯, 『결혼의 신비』, 서울:甲寅出版社,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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