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일본의 근대사에 만화가 끼친 영향-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1/440989-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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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ppt만화를 프로파간다로 이용한 일본 군부
전후의 만화
패전직후의 일본의 기류
本宮ひろ志 『国が燃える』사건
만화를 통한 사상 전파의 문제점
근래의 일본 만화 우경화의 이유
일본 근대사와 만화와의 관계 정리
참고서적
최초의 만화는 平安시대의鳥獣戯画(조수희화)라는 설
실제로는 19세기 초의浮世絵 (우키요에)를 이용한 희화가 만화의 근원이라는 설
에도시대의 만화는 풍자적인 면도 있지만役人(야쿠닌)도 이걸 보고 즐겼다는 면도 있어 풍자보다는 오락거리의 성향이 짙다
만화를 프로파간다로 이용한 일본 군부
のらくろ(田河水泡,1931년)
검은 개가 주인공, 근처 국가도 동물로 표현 (중국을 돼지, 러시아를 곰, 만주를 양, 몽고를 산양)
일본군에 많은 간섭을 받음
주인공이 군대에 입대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만화 전쟁중의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침
桃太郎の海鷲(예술영화사,1942) 桃太郎 海の神兵(예술영화사,1945)
진주만공격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일본의 동화인 모모타로우를 베이스로 하고, 적인 도깨비를 물리치는 내용이나, 여기서 도깨비=鬼畜米英(귀축미영)으로 묘사됨
일본 해군이 인적, 자금적 지원을 한 戦意高揚(전의고양)을 목적으로 한 프로파간다 만화영화
전후의 만화
GHQ에 의해 일본 군부에 의한 프로파간다 만화는 대부분 폐기처분 당함
만화가, 소설가가 전쟁을 겪고 피해를 입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자신의 체험을 통한 작품으로 반전, 자학적, 반미적 성향을 띔
はだしのゲン(맨발의 겐, 中沢啓治 1973)
작가의 피폭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로시마와 그 후의 상황을 그림
火垂るの墓(반딧불의 묘,野坂昭如 1968)
작가가 전쟁 중 잃은 여동생을 추모하고 집필한 소설
1988년, Studio 지브리에 의해 애니메이션화
패전직후의 일본의 기류
왜 전쟁 직후의 작품은 반전평화적, 좌파적 작품이 많은가
좌파의 득세 일본내의 태평양전쟁에 대한 부정과 반성 기류 초반에는 일본공산당에 의해 리드되어온 여론이 인권, 평화주의, 주권주군의 부정이라는 측면 하에 여러 갈래로 나뉘고 정착 고도성장기 시절의 노동운동, 학생운동으로 좌파가 강력한 힘을 가짐 반미적 반체제적 반전적 성향을 띔 정치권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에 대한 자극을 피함 제 56, 57대 총리대신인 岸信介(키시 노부스케)도 친한파로 분류되고 정치권이 대체로 친 한, 친 중 경향에 있었음
中沢啓治『はだしのゲン』汐文社
野坂昭如『火垂るの墓』新潮社
本宮ひろ志『国が燃える』 集英社
小林よしのり『ゴーマニズム宣言』 小学館
山野車輪『マンガ嫌韓流』 晋遊舎
CNN, AFP, 로이터통신 2004년 10월 14일자
藤原彰『南京の日本軍』大月書店
宮崎 学『右翼の言い分』アスコム
New Internationalist Japan 사회와 정치에 대한 만화의 영향력 2006년 3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