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의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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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운상가의 현재, 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세운상가의 과거

1. 세운상가 건설 배경

♣ 세운상가 건설의 정치적 배경

2. 세운상가의 건설

♣ 세운상가의 구조

3. 세운상가 건설 후

Ⅱ. 세운상가의 현재
1. 세운상가 녹지축 조성사업

-세운상가 녹지화란

-세운상가 녹지화 이유

2.세운상가 철거 찬성 측 입장

① 녹지화를 시킴으로써 서울시 환경 개선

② 경제적 파급효과

③ 불도저식 근대화의 상징

3.세운상가 철거 반대 측 입장

① 기존 세운상가 상인들의 직업 상실 및 생계 위협

② 종묘의 세계문화유산 자격 박탈 위험

③ 서울시의 역사성 파괴

Ⅲ. 세운상가의 미래
1.파리 프로므나드 플랑테

2. 일본 치치부시 거리

3.뉴욕 하이라인 프로젝트

Ⅳ. 결론


본문내용
3. 세운상가 건설 후

세운상가는 그 후 강남 신시가지 개발과 국회의원회관이 여의도로 떠나게 되면서 결정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세운상가가 명맥을 유지한 것은 전자상가였습니다. 1층에서 4층까지는 주로 전자 전기 업종이 들어섰는데 세운상가 양옆의 전기, 기계, 공구, 자동차 부속 상가와 어우러져 하나의 특구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한창일 때에는 이 일대 장비를 합치면 일개 사단을 너끈히 중무장 시킬 수 있다느니, 전자제품을 다 모으면 잠수함도 만들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빈말이 아닐 정도의 재고물량과 실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창 벤처 붐이 일 때와 전자오락 산업이 번성할 때가 세운상가의 전성기였습니다.

Ⅱ. 세운상가의 현재
1. 세운상가 녹지축 조성사업

-세운상가 녹지화란
‘세운 상가 녹지화란’ 오세훈 서울 시장의 정책 하에 추진 중인 사업으로서,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 43만8585㎡ 부지에 대해 세운상가와 주변 지역을 철거하고 종묘와 남산을 잇는 폭 90m, 길이 1㎞의 대규모 녹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디자인 서울’과 ‘도심 속 녹지 건설’을 강조하는 오세훈 시장의 사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사업은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3단계로 진행됩니다. 현재까지는 1차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녹지 주변에는 청계천에서 남산 N서울타워를 바라볼 수 있도록 건물이 배치되고 녹지대 곳곳에는 소규모 연못 등 물과 닿아있는 공간과 야외 공연장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세운상가 녹지화 이유
서울시는 경제발전으로서의 경쟁력을 잃은 세운상가를 녹지화 시킴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갖춘 관광명소조성 및 상품화 시킨다는 명분 하에 녹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도심재창조의 효과도 가져온다는 이유를 들어 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친환경적 사업과 동시에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것도 서울시의 계획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여기저기에서 ‘친환경적’, ‘시민 중심’이라는 말을 사용해 시민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실정입니다. 또 3천억 원의 철거보상비를 예산안으로 내세운바 있으나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녹지 조성 사업의 핵심은 ‘도심재창조’와 ‘국제경쟁력을 갖춘 관광명소 조성 및 상품화’인데요, 도심재창조는 청계천을 중심축으로 남북으로 특화된 4대축을 조성하여 경제관광 중심지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시사철 청계천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축제는 이러한 사업의 일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계천을 자세히 살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청계천에는 많은 시설물이 설치되어있는데요, 이것이 이른바 디지털 청계천 조성 사업의 일부인 것입니다. 최초 조성비와 운영비를 포함하면 디지털 청계천에 들어가는 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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