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법] 공식적 말하기와 비공식적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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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법] 공식적 말하기와 비공식적 말하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공식적 말하기와 비공식적 말하기의 개념
Ⅱ.공식적 말하기와 비공식적 말하기의 유형
1.공식적 말하기의 유형

2.2 상대와 말하기 -
① 토의
② 토론
③ 회의
④ 인터뷰하기
2. 비공식적 말하기의 유형

2.1 혼자 말하기

2.2 상대와 말하기

㉠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 축하와 감사의 대화

㉢ 위로와 격려의 대화

㉣ 특별한 경우

Ⅲ. 공식적 말하기와 비공식적 말하기의 특성

1. 언어적 측면

2. 비언어적 측면

1)준언어적 측면
2)반언어적 차이

3. 맥락적 차이

4. 말의 목적 차이

Ⅳ. 잘못된 말하기 사례

1. 언어적 측면

2. 비언어적 측면

3. 맥락적 측면

4. 목적적 측면

Ⅴ. 나오며

참고문헌 및 자료

*별첨



본문내용

③ 회의
회의는 일정한 형식·규칙을 준수하면서 개별 의제를 다수결 원리 하에 능률적으로 결정해 나가는 진행 절차를 말하며, 또는 이러한 종류의 모임을 계속적으로 가지는 기관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모든 구성원의 참여를 요건으로 하며 의견과 정보교환을 통하여 최선의 시책을 강구하는 것이므로 의견발표나 상사의 명령,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소집된 것은 회의라 하지 않는다. 인간이 집단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발생하여 집단이, 특히 그 노동에 있어서 통일행동이 요구되면서 회의형식이 생겨났다.

④ 인터뷰하기 2008. 면접 화법의 교수-학습 내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한현숙, 전은주. 새국어교육 79권
일반적으로 서양에서는 면접, 면담을 통틀어 인터뷰(interview)라고 부른다.
두 사람 이상이 만나 질의 응답하는 것은 면담과 면접, 인터뷰가 동일하나 일상생활에서 이들 단어들을 각각 사용할 때는 그 의미에 차이가 있다.
면담(面談)이란 한자에서 보듯,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윗사람이나 어떤 일을 책임 맡은 사람과 마주 대하여 고민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면접(面接)이란 얼굴을 보며 교차한다는 의미인데, 보통의 경우 입학이나 입사 등의 시험 절차에서 평가하는 사람이 응시하는 사람과 대면하여 그의 인품이나 언행 등을 알아보는 일, 혹은 그런 시험 절차를 말한다. 따라서 면담은 면접에 비해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며, 면접은 평가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면접과 면담을 영어에서는 인터뷰(interview)라고 하는데, 영어의 인터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어떤 직업이나 공부 과정에 적합한지를 알아내기 위해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는 공식적인 만남이고, 다른 하나는 신문이나 보도기자가 유명한 사람이나 정치인에게 질문을 하는 하나의 대화 양식이라는 것이다. 이 의미에 의하면 영어의 인터뷰는 우리말의 면담에 더 가깝다. 일반적으로 서양에서는 면접, 면담을 통틀어 인터뷰(interview)라고 부른다.
2004. 뉴에이스 국어 사전. (주)금성출판사
1999. 말하기 듣기 교육론. 전은주 도서출판 박이정

인터뷰(interview)라 하면 일반적으로 신문사나 잡지사 기자들이 어떤 사건이나 특정인물을 기사화하기 위하여 그와 관련한 인물이나 당사자를 만나서 질문하고 답을 받아내는 면담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는 질문만 하고 응답자는 대답만 하는 말하기의 한 형태이다. 여기에는 1:1의 인터뷰가 있는가 하면, 여러 사람이 만나서 서로 상의하여 답하는 면담과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질의와 응답을 하는 면접을 통괄하여 인터뷰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은 특정인물이나 어떤 집단 혹은 단체의 이해나 견해를 알고자할 때 이루어진다. 곧 대통령의 기자회견, 국무총리 지명소감, 청문회 소감이나 방송국에서의 명사 초청 시국을 보는 견해 등등 질의와 응답이 이어지는 말하기의 형태를 말한다.
문자화되는 일에 계획성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더구나 인터뷰는 질문자나 응답자 쌍방 모두에게 철저한 준비와 기술을 요한다.



리포터 : 근데, 오늘 어쩐 일로 이 자리에 모이게 되신거죠 ?
가수 : 이번 크리스마스에 좀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자선모금을 하기 위해서.. 2009. kbs. 연예가 중계. 1303회
(후략)


2. 비공식적 말하기의 유형
2.1 혼자 말하기

① 독백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 등을 상대 없이 혼자 하는 말

2.2 상대와 말하기

① 대화
일상생활에서 가장 평범하면서도 많이 사용되는 것이 대화이다. 윗사람에게 반말로 인사를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반드시 존칭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관습은 있지만 정해진 인사말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상대방과 말을 주고받으면 되는 것이다. 또한 일정한 규칙이나 격식이 강조되지 않으므로 청자가 즉각적인 언어적 반응을 나타내기 쉽다. 청자가 즉각적인 언어 반응을 나타냄으로써 화자가 청자의 입장이 되고 청자가 화자의 입장이 되는 순환 관계를 보인다는 점도 비공식적 말하기로서의 대화의 특징이 된다.

㉠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처음부터 본론을 꺼내서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지 말고 솔직하고 친근한 자세를 가지고, 첫인사나 자기소개 또는 가볍고 일상적인 화제로부터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며 그 처지에 서서 생각하고, 말을 듣는다.
․ 과장이나 가식, 거짓을 삼간다.
․ 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말아야 하며, 이야기를 독점해서도 안 된다.
․ 상대의 약점을 언급하지 않는다.
․ 친근감이 느껴지도록 자연스러운 태도로 말한다.
․ 가볍고 일상적인 화제를 선택한다.
․ 능동적인 대화 자세를 갖는다.


진우 :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해요. 오래 기다렸어요?
성애 : 아니요. 저도 방금 왔어요.
진우 : 제가 먼저 왔어야 되는데.. 죄송해요. 나오는데 핸드폰을 집에 두고 와서 다시 들 어갔다 나온다고 늦었네요.
성애 : 괜찮아요.
진우 : 민정이에게 얘기 많이 들었어요. 두 분이 굉장히 친하다면서요?
성애 : 네. 둘이 잘 붙어 다녀요
진우 : 고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에요?
성애 : 아니요. 대학교 들어와서 알게 된 사이긴 한데, 오래본 사이처럼 편하더라고요.
진우 : 아~ 그렇구나. 오늘 날이 은근히 춥네요. 그죠?
성애 : 그러네요. 일기예보에는 오늘 따뜻하다고 했는데..
진우 : 그거 원래 믿을 거 못되잖아요. 저녁은 드셨어요?
성애 : 아니요. 아직..
진우 : 배 많이 고프시죠? 뭐.. 드시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성애 : 저 다 잘 먹어요.
진우 : 그럼 스파게티 드시러 갈래요? 아는 집이 있는데.. 거기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성애 : 거기 맛있어요?
진우 : 맛은 아마 다른 데랑 큰 차이 없을 거예요. 그냥 거기 분위기가 좋아서요.
성애 : 네. 그럼 거기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