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돔 구장 이전 타당성 조사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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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산업] 돔 구장 이전 타당성 조사 `한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고지 이전으로 인한 팬 탈피율 조사 (실폐한 예… 여러가지 종목)
2. 기존의 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한화에 대한 분석 vs 이전해서 얻을 수익 증가
3. 대전광역시, 안산시의 인구 분석, 그 외의 주변지역 인구분석 (유인력 분석 ex) 경제력,,,etc)
4. 안산 돔 자체에 대한 분석
5. 프로구단이 기업에게 갖는 의미와 용도, 한화의 입장에서 득실 분석
본문내용
2. 기존의 구장을 장기임대해 임의대로 사용하고 있는 한화에 대한 분석 vs 이전해서 얻을 수익 볼륨 증가
조사자료에 따르면 수치상으로 한화구단이 이전했을 때 득이되는 측면이 많이 있다. 일단 구단의 수익은 크게 좌석에 따른 티켓판매, 고가좌석 판매, 스폰서십, 광고수입, 식음료, 기념품, 주차수입, 이벤트를 유치함으로 경기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단의 수익을 창출한다.
헌데 지금은 한화의 구장은 1만 2천석의 좌석을 갖고 있다. 때문에 이 구단이 안산에 새로 생기는 돔 구장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이는 안산에게 그리고 한화구단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아래의 2009년 한화의 프로야구 게이임의 점유율과 입장수익을 보면 일단 점유율은 4위로 좌석의 점유율은 중간에 속한다. 하지만 입장수익은 17억 9879만원으로 8개 구단 중에서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보면 점유율에 비해서 입장수익이 적은 구단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한화구단의 홈 구장과 안산의 돔 구장을 비교하면 일단 한화 홈 구장의 좌석은 1만 2천석 가량이다. 이에 반해서 안산의 돔구장의 좌석 예정수는 3만 2천 석(4만명 수용)이 생겨날 것으로 안산시는 발표했다. 그리고 건물의 면적을 보면 한화의 홈 구장은 1.712m²임에 반해서 안산구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150.000 m²으로 그 크기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안산시에서 구단들에게 소개하는 운영방침이다. 안산시에서 말하고 있는 경기장의 운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서 말하고 있다. 안정화 이전과 안정화 이후 이렇게 두 가지 방향에서 말하고 있다.
안정화 이전의 운영방향은 프로구단에 저렴하게 장기임대로 돔 시설 보수비에 해당하는 만큼 사용료 수취를 하고 구단에서 돔 구장 운영, 유지비를 지출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안정화 이후는 돔 소유주가 직접 또는 에이전트를 통해 위탁 운영하여 모든 수익과 비용, 지출 관리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는 프로구단에게 군장운영수익, 행사유치수익, 부대사업수익을 모두 귀속시키고 그리고 인건비 시설관리비 수도광열비를 부담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다가 운영이 안정화되면 이익을 배분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