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론] 집단따돌림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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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사회복지론] 집단따돌림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이론적 배경
2.집단따돌림의 사례
3.집단따돌림의 현황 및 실태
4.사회복지적 개입방안
5.학교사회복지실천의 프로그램 및 효과성
본문내용
‘왕따’라는 말은 어원적으로 한자 접두어 ‘왕(王)’과 ‘따(따돌림의 줄임말)’가 결합한 말로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심하게 따돌림 혹은 그 대상’이라는 뜻
집단따돌림의 현상은 다수의 집단이 개인 혹은 소수의 집단원을 소외시키는 하나의 폭력행위이다. 실제로 이런 현상은 집단이 소수를 대상으로 대화를 거부하거나, 약점이나 단점을 부각시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주위를 단절시키거나, 더 나아가서는 폭력을 행사하는 등 직접적인 신체적 유해를 포함
우리나라의 집단따돌림을 일본의 ‘이지메’와 상통하는 개념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영주(1999) – 우리나라 집단따돌림의 특징
집단따돌림이란 ‘한 학생이, 한 명 도는 여러 명에 의해 시작되고 집단에 속한 집단원들의 묵인적 참여로 유지되는 부정적 행동-물리적 폭력과 같은 직접적 형태, 혹은 대화의 거부, 집단적 소외와 무시 등의 간접적 형태를 포함한-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 그리고 ‘집단따돌림의 피해자는 그러한 노출 상태에 놓여진 학생’이며, ‘가해자는 부정적 행위를 주동적으로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으로 정의
Pikas(1975)-집단 괴롭힘으로 정의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준을 기술하였는데, 그 기준은 바로 한 사람 또는 한 집단에 대하여 2명 또는 그 이상의 개인들에 의해 가해지는 부정적인 활동이 있어야만 한다
서양의 집단따돌림은 가해지가 집단뿐 아니라 개인이 개인을 가해하는 행위도 포함하는데 반해, 일본의 경우는 가해자가 집단을 이루고 집요함이나 잔인성 등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집단따돌림으로 일어나는 문제점과 피해자의 정신적 후유증을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의 경우 집단따돌림이란 물리적 공격보다는 배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하겠다. 실제로 학교에서의 집단따돌림 사례를 보면, 폭력적인 신체 괴롭힘보다는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측면의 괴롭힘으로 자신감을 상실하여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여 전학을 가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서울시 교육청(1999) - 집단따돌림에 대한 자료에서는 집단따돌림을 “한 개인이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받은 결과 심각한 고통을 느끼는 것”이라고 피해자 측면에서 집단따돌림을 정의하였다.
중학교 2학년인 A양은 까만 얼굴 때문에 놀림을 받았다. 뭘 만지면 친구들은 더러운 손으로 만진다며 “썩었다.”고 놀렸다. 친구들은 A양의 물건을 숨기기도 하고, 몰래 미술작품을 부수기도 했다. 이런 일이 되풀이되면서 A양은 자꾸 위축되고 자신감을 잃어갔다. 때로는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한다. 지능도 뛰어나고 수업시간에도 잘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도 성적이 좋은 편이라 친구들에게는 질시의 이유로 작용했다.
E군은 초등학교 4학년때만 해도 친구들을 놀리고 따돌리는 데 앞장섰다. 그러던 E군은 6학년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반대로 ‘돼지’라며 따돌림당하기 시작했다.E군은 예전 자신이 따돌림시켰던 일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잃었고, 그럴수록 친구들의 놀림도 심해졌다.E군은 비로소 예전의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용기를 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관계가 다시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