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우리나라의 인사법(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나라 인사법(절)의 의미
2. 종류와 대상
1) 남자의 절
- 큰절 (계수 배(稽首 拜))
- 반절 (돈수 배(頓首 拜))
- 평절 (공수 배(空首 拜))
2) 여자의 절
- 큰절 (숙배(肅拜))
- 반절 (평배(平拜))
- 평절 (반배半拜)
3) 상황에 맞는 절
- 혼례배
- 제례배
- 상례배
- 회갑배
3. 절하고 받는 예절
1) 절하는 예절
2) 절받는 예절
본문내용
① 공수한 손을 먼저 바닥에 짚고 왼 무릎을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하여 엉덩이를 뒤꿈치에 닿게 앉는다.
②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왼발이 아래로 오른발이 위로 오게 포갠 후 공수한 손등에 이마를 대고 잠사 머무른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면 안 된다.
③ 일어 설 때는 오른 무읖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 무릎에 앉고 눌리면서 일어나 왼발과 오른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손 의식행사에 한다.
- 반절 (공수 배(空首 拜))
큰절과 같은 동작이나 공수한 손을 바닥에 대고 무릎은 꿇은 자세에서 머리, 허리, 엉덩이가 수평이 되게 엎드렸다 일어나는 절이다.
* 대상 :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곁에 답배할 때 하는 절이다. 친구의 자녀, 자녀의 친구, 남녀동생, 8촌 이내의 10년 이하 연장(年長)비속, 친족이 아닌 16년 이상의 연하(年下)자에 한다.
- 평절 (돈수 배(頓首 拜))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며 팔꿈치가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이마를 손등에 대자마자 바로 일어나는 동작이다.
* 대상 :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 또는 평 절로 맞절을 해야 하는 웃어른, 선생님, 상급자, 배우자, 형님, 형수, 제수, 친구나 또래 사이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