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교육론] 교육연극을 활용한 `조침문` 수업시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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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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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p.2
2. 조침문 선정이유 p.3
3. 수업의 모형 설계 : 본시의 교수⦁학습활동 과정안 p.3
4. 연극이론 p.9
5. 준비상황 p.11
6. 준비의 애로사항과 한계 p.12
7. 나오며 (교육연극 후기) p.13
8. References p.17


본문내용
2. 조침문 선정이유

교육연극을 활용하여 수업 시연을 준비하되, 그 내용을 독창적이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어떤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여러 차례 토의를 해 보았다. 시인 을 연극으로 바꾼 점이 참신했듯이, 기존 교과서에서 연극 제재로 다루고 있지 않은 문학 작품을 이용하여 교육연극을 구성해 보자는 것에서는 의견이 쉽게 일치되었다. 1차 논의에서는 고등학교급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실린 최인훈의 소설 을 연극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강했다. 그러나 이것은 이명준의 내적인 독백의 성격이 강하고, 외적으로 갈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남한과 북한의 설득 장면 역시 소설을 보여주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지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중학교급을 대상으로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향가와 그 배경설화를 연극으로 바꾸어 볼까도 생각했으나, 이미 드라마 등으로 극화되었고, 향가가 여러 사람들에게 불리는 모습을 아이들의 시점에서 재미있고 새롭게 구성할 수는 있으나, 고전문학으로서 ‘향가’라는 갈래가 가지는 가치 곧 향찰로 표기된 부분을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과 다소 상충될 수 있기 때문에 논의를 계속했다.
교육연극을 통해 기존 텍스트의 해석을 풍부하고 참신하게 하는 것 외에도 우리 조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조원 모두가 교육연극에 참여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교육연극을 학생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교사가 수행하는 것으로 보면, 우리는 모두 하나의 배역을 맡아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 조원들의 생각이었다. 교육연극의 구현에 대해서 모두 성실하고 열의 있게 참여하고자 했기 때문에 누군가를 배제하고 연극을 진행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 우리에게 적절한 텍스트로 선정된 작품이 바로 이었다. 이 은 조선 후기 가사 형식으로 되어 있으면서 당시의 시대 상황 등과 관련된 여러 배경 정보를 요구하므로 이를 새로운 교육 연극의 모습으로 다룰 수 있었다. 와 같이 방 안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물들을 의인화해 부가적인 정보를 ‘주입’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이 교육 연극을 통해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해석·수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유씨 부인이 바늘을 부러뜨리는 장면과 안타까워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유씨 부인의 감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신들이 소중히 여기던 물건이 고장나거나 부러진 일을 떠올리기 쉽게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은 제 6차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에 모두 수록되어 있으므로 의 수강생 모두가 익히 배워 알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도 작품 선정의 이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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