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부인과사례] 하복부 냉증을 주소로 하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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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부인과사례] 하복부 냉증을 주소로 하는 환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緖 論

II. 症 例

Ⅲ. 考 察

IV. 結 論

V. 參考文獻
본문내용
Ⅲ. 考察

冷症이라고 하는 것은 ‘신체의 다른 부분은 전혀 냉감을 느끼지 않는 실온에도 불구하고 신체의 특정 부위만이 차가움을 느끼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체온은 시상하부에 의해 조절되며, 이는 피부혈관의 수축과 땀분비 그리고 근육의 운동과 대사활동조절로써 수행된다. 인체는 전신의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다. 그것은 따뜻한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까지 흐르고 있기 때문인데, 일정 부위의 혈액순환이 불충분해지면 열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그 부분이 차가워져 버리워져 버리는 것을 冷症으로 보고 있다. 혈액순환을 조절하는 것이 자율신경이다. 자율신경은 기온이 상승하면 체표의 현관을 넓혀 혈류를 좋게 하고, 체내의 열을 밖으로 많이 발산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체표의 혈관을 긴장시켜서 혈류를 억제하고 열의 발산을 방지한다. 긴장이 지나쳐 혈류를 억제해 버리면 열의 공급이 부족해져 체표가 차가워진다.
한의학적으로 冷의 발생기전을 살펴보면 첫째, 實寒의 경우로 外感風冷이나 內傷生冷으로 陰盛則實寒하며 血이 鬱滯되어 장기전반에 기능이 감퇴되고 체내에 열량부족을 초래한다. 심하면 陰寒이 陽의 기운을 상하게 하여 氣化作用이 장애를 받아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水, 濕, 痰이 저류하여 痰飮, 水腫 등의 수분정체증을 유발하게 된다. 둘째, 虛寒의 경우로 선천부족이나 실혈과다로 陰虛則虛寒하게 되면 氣가 허해져서 陽이 陰을 조절하지 못하고 陰寒이 내성하여 氣化障碍를 일으켜서 痰飮, 水腫 등의 수분정체증이 생기게 된다. 한편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기의 체온조절작용이 있기 때문인데 만약 氣의 온후작용이 실조되면 체온 조절 작용이 상실하게 되어 惡寒怯冷, 四肢不溫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참고문헌
① 허준, 東醫寶鑑, 여문출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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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배경미 외 3명, 부인과 환자의 冷症과의 관계에 대한 조사 연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 Vol.15, No.2, 101-113(2002년)
⑤ 백동진, 信天臨床鍼法, 현담, 2004
⑥ 전국한의과대학 진단생기능의학교실, 생기능의학, 군자출판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