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침구사례] 右半身少力과 排便障碍를 호소하는 중풍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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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침구사례] 右半身少力과 排便障碍를 호소하는 중풍 환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緖 論

Ⅱ. 證 例

Ⅲ. 考 察

Ⅳ. 參考文獻

본문내용
Ⅲ. 考察

본 환자의 수면상태는 큰 문제가 없으며 환자의 병태의 원인이 面赤과 便秘경향, 소화력 등으로 미루어 보아서 肝熱이 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따라서 환자를 범주화 한다면 크게 태음인 리열병인 조열증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태음인 조열증의 대표 처방으로 열다한소탕과 청심연자탕을 들 수 있다. 이 두 처방을 비교하면, 열다한소탕은 肝熱의 증상(大便秘, 目疼, 鼻乾, 不得臥, 咽嗌乾燥)이 현저하게 나타나면서 동시에 폐조를 겸한 증상(不汗出, 皮膚乾燥, 小便量 증가)에 적용하는데 비해, 청심연자탕은 肝熱의 증상은 미약한 대신 폐신의 손상으로 폐조의 증상이 현저한 조열증에 사용하는 처방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증상에는 폐신의 손상으로 인한 정충 또한 생각할 수 있다.3) 상기환자는 피부건조, 소변량 증가, 한불출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청심연자탕보다는 열다한소탕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열다한소탕은 태음인 간조열증의 대표적인 처방으로 『동의수세보원』에 따르면 태음인 간조열증은 치락무염하고 욕화외치함으로 인해 간열대성하고 폐조태고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병증으로서 음일수이한 소갈병, 수지초흑반창병, 허로몽설증 등의 병증이 간조열증의 범주에 속한다. 청폐사간탕은 열다한소탕에 대황을 가한 처방이다. 이제마 선생의 저서에 처방명은 기록되어 있지 않고 태음인 리열병증에서 열다한소탕 가 대황의 형태로 수지초흑반창병, 음일수이증 시 대변조삽할 때 사용되다가 『사상신편』에 처음 언급되었고, 열다한소탕과 함께 급성기 중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참고문헌
1. 전국 한의과대학 사상의학교실. 사상의학. 집문당. 서울; 2008
2. 김경조. 월오사암오행침료법 종합편. 월오사암: 2007;119p
3. 김상혁 외 : 태음인 조열증의 형성과정에 대한 연구, 사상체질의학회지 2008;20(1):1-14
4. 황지호 외 : 열다한소탕과 청폐사간탕의 활용에 대한 임상적 연구, 한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제14권 2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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