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전시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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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올해로 27회 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외 식품업체, 식품기기 업계, 바이어간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국제공인전시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련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는 식품전과 식품기술전, 식품안전전, 식품포장관 등으로 이뤄져 외식산업에 대한 모든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회 관람 경험을 바탕으로 SWOT분석해 보았을 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전반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평가할 수 있다.
많은 전시박람회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가 스탭의 교육과 관련된 것인데, 식품산업대전에서도 이것과 관련된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먼저 판매/영업활동에 충실하지 않은 부스직원이다. 전시는 되어있으나 직원이 없는 빈 부스들이 종종 눈에 띄었고, 이러한 현상은 전시장의 중심부에서 멀어질수록 더 빈번하였다. 관람객(우리 조원)이 다가가도 미동도 하지 않는 직원이 더러 있었는데, 아무리 우리가 학생신분이라 해도 그런 식의 서비스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닥 어렵지 않은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명확하게 대답을 못해주는 직원이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전시 일정에만 단기로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이어가 아닌 일반 관람객도 함께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는 15(금), 16(토)일에는 비즈니스 데이 때와는 달리 직원대신 더 많은 아르바이트를 고용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소량의 일반 관람객보다는 바이어와의 계약에 더 큰 중요성을 두다보니 발생한 문제인 것 같다. 그러나 일반 관람객들 중에도 분명 그들의 리드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대해 조사하고
평가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