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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와문화] 중국은 분열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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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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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역사와문화] 중국은 분열될 것인가에 대한 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서론

Ⅱ본론

1. 중국의 통일•안정기의 공통점
1) 카리스마 리더
2) 강력한 중앙 집권력
3) 배고픔
4) 이민족
5) 정복의지

2. 중국 분열된 시기의 공통점
1) 중앙집권화의 약화
2) 정치가의 부패로 인한 백성들의 봉기
3) 지방세력의 대두
4) 외세의 침입
5) 삼국시대의 멸망

3.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 요인
1)사회주의 이념의 쇠퇴
2)민주화, 공개화 정책
3)민족차별적 정책

4. 중국의 분열요소
1)인터넷
2) 지역간 불균형
3) 소수민족 문제

Ⅳ 결론
1. 조원 각자의 생각

Ⅴ후기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3) 배고픔

배고픔이라고 하면 역설적 표현이겠지만 이는 곧 나라의 부유함을 상징하는 뜻이다. 나라가 풍요롭다는 것은 국민들이 잘 먹고 잘살게 된다는 것이고, 이는 곧 나라의 안정으로 이어진다. 만약 그 나라가 무리한 영토확장이나 전쟁, 권력자들의 사치를 통한 국가재정의 막대한 손실이 있거나 자연재해로 인한 흉년 등 기타사항으로 국민들이 가난해지고 배고파지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는 곧 국가의 책임으로 전락하여 농민봉기 등 반란의 형태로 되돌아온다. 즉 안정된 국가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배고픔을 해소시킬 수 있었어야 했다. 즉 국가재정이 튼튼해야 국가가 태평성대의 시기를 지낼 수 있었다.

4) 이민족

중국은 역사적으로 이민족 특히 북방계열의 민족으로부터 많은 간섭과 침략을 받아왔었다. 이를 중요시하고 좋은 관계로 유지해왔던 국가들이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평온한 시기를 보낼 수 있었다.

5) 정복의지

정복의지가 어느 정도 필요했었다. 나라의 위협을 막기 위해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던 국가들은 결국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정복의지 다시 말해 영토확장의 뜻을 보인 나라들은 발전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는데 이는 국가재정의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 않는 선에서 인정되는 점이다.

2. 중국 분열된 시기의 공통점

1) 중앙집권화의 약화

중국은 원래 강력한 중앙권력이 나타나면 통합되고, 중앙권력이 약해지면 분열되는 나라이다.
한나라의 시기에도 중앙권력이 약화되는 이유는 어린 황제가 많아서 황제 권이 취약하였다.
이로 인해 외척대두, 환관진출, 유교관료의 약체화로 인해 중앙정계가 혼란에 빠졌고 그시기에 황건의 난(농민봉기/184년)발생되었다.
한 제국 때 또 다른 중앙집권의 약화를 불러일으킨 원인은 대토지소유제도 개발로 인해서 부를 소유한 사람들 형성되었고 이로 인해 부를 소유한 사람들이 세력을 형성하여 호족이 등장하게 되어 중앙집권이 약화되었다.
당나라의 경우도 이와 유사한 길을 걷게 되는데 안사(安史)의 난 이후 중앙의 통치력이 점점 쇠미해지면서 환관이 전권을 쥐었으며, 붕당의 투쟁이 계속됐다. 874년 황소(黃巢)의 난을 비롯한 대규모 농민 반란이 폭발하여 중앙의 집권 기반이 크게 흔들렸다. 결국 907년에 후량(後粱)을 세운 주온(朱溫: 朱全忠)에 의해 멸망했다.
위나라의 분열과정에서 또한 중앙집권의 약화로 인한 사마의에 의한 쿠데타로 무너졌다. 사마의는 순욱의 추천으로 조조정권에 가담하고 진군과도 매우 친한 지모 넘치는 지식인이었다. 그는 촉에서 관중으로 공격해 들어오려고 했던 제갈량이 오장원 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계속 그를 방어하여 큰 공을 세웠다.. 238년에는 요동에서 독립해 있던 공손연을 무너뜨리고 군대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239년 명제가 죽었을 때, 사마의는 조상과 함께 신제의 보좌역에 임명되었지만 실은 조상에게 경원시 당하여 정시 연간에는 은인자중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249년 조상 등이 수도 낙양의 교외로 나간 사이, 중앙군을 움직여 쿠데타를 감행했다. 사마의는 251년에 죽지만, 이 쿠데타 이후 중앙 정계는 강대한 중앙군을 장악한 사마의의 아들 사마사와 사마소 등의 사마씨 에게 장악되고, 위의 황제 조방은 254년에 폐위되고 만다. 사마씨의 전횡에 반항한 지방 군은 강대한 중앙군에게 각각 격파 당하고 조방을 이어 제위에 오른 조모는 무모한 저항을 시도하다 죽음을 맞았다. 결국 265년에 사마소의 아들 사마염은 위 나라 황제에게 왕위를 선양 받는 형식으로 황제에 오르게 되고 위 나라는 멸망하게 된다.

2) 정치가의 부패로 인한 백성들의 봉기

이 원인은 국가의 정통성 및 통제능력 약화와 큰 상관관계가 있다
한나라 – 황건적의 난
중국 후한 말기 호족 지주에 의한 토지겸병의 위기에 끊임없이 직면해 있던 농민이 황건적이 되어 일으킨 반란이다.
호족의 지원아래 성립한 후한에서는 원래 황제의 권위가 취약했지만 제3대 장제까지의 60여 년은 안정기 였고 제4대 이후 아홉 명의 황제는 모두 15세도 되기 전에 즉위했기 때문에 모후와 그 일족이 실권을 장악하였다.
황제가 성인이 되면 측근 환관을 이용하여 외척을 배제하고, 어린 황제가 즉위하면 외척이 권력을 장악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던 중에 차츰 환관이 대두하여 혼란은 심각해졌다.
유가 관료는 부패한 환관정부를 탁류, 스스로를 청류 라고 부르며 정치를 신랄하게 비관했는데, 166년 이후 환관은 철저한 탄압에 나서기 시작하여 청류파 관료의 지도자 1백 명 이상을 살해하여 비판세력을 말살시켰다.
정치의 빈곤과 지방호족들의 수탈에 대항하여 각지에 농민이 봉기했는데, 그런 지방 농민의 동요를 토대로 일어난 것이 황건 의 난이다.
당나라 – 황소의 난
당나라 말기 희종의 건부～중화 연간(875～884)에 일어났다. 당나라 말기에는 지방 번진의 세력이 늘어나고 중앙관리의 당쟁과 환관의 횡포가 겹쳐서 지배력이 흔들리고, 인민에 대한 수탈도 강화되어 토호나 상인층도 반 왕조의 경향으로 돌아서 저장의 구보의 반란(859～860)과 쉬저우의 군인 방훈의 반란(868～869)이 발발하였다.
건부 연간에는 전국에 기근이 내습하여 사회적 불안은 절정에 달하였다. 이와 같은 배경하에서 소금의 암상인으로서 반체제적 활동을 해오던 산둥의 왕선지 ․황소 등이 난을 일으켰다. 선지가 죽은 후 황소는 그 잔당들을 모아 지도자가 되었다. 그들은 혈연으로 맺어진 자와 종래부터 부하였던 자들을 핵심으로 하여 파산 농민이나 유랑의

참고문헌

1. 참고 서적

김소중 저 『중국을 정복하자』 백산서당, 2007.10.30
고재남. 『구 소련지역 민족분쟁의 해부』 경남대학교, 1996.03.01
미야자키 마사카츠 저 오근영 역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랜덤하우스 중앙, 2005.09.12
신성곤 저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문집, 2004.4.7
이창주 『소련 연방의 개혁과 몰락』 서울 : 한솔 미디어, 1994
조관희 역 『한 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청아출판사, 2003.11.20

2. 참고 논문

김윤태 『중국 지역 탐구』 동덕여자대학교 2010
곽운호 『중국의 지역격차 실태에 대한 연구』 한남대학교 대학원 2008. 02
장정 『중국 경제 발전 전력의 성과와 과제 』 38-40page 한남대학교 대학원 2009
홍현익/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소비에트 연방체제 붕괴의 원인』 1998년

3. 인터넷 자료
중국인터넷 발전현황 통계보고서 CNNIC 中国互联网络信息中心 http://www.cnnic.cn/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enu=0201&pubkey=db1995120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106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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