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론] 한국일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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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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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일보의 역사

1) 전반적인 역사

2) 역대 제호 변천사
3) 지면으로 본 한국일보사
2. 한국일보의 경영사 분석

1) 등기

2) 재무현황

ㄱ. 자산 및 부채 현황

ㄴ. 동업계 비교현황

ㄷ. 손익분석

ㄹ. 동업계 비교현황

3) 발행부수 및 구독률의 변화

4) 조직도

ㄱ. 한국일보사 전체 조직도

ㄴ. 종사자 현황

ㄷ. 동업계 종사자 현황
3. 동일 화제에 관한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비교와 이를 통한 한국일보의 논조 분석

3-1. 촛불시위
1)조선일보
2)한국일보

3-2. 천안함 사건

3-3. 결론

4. 한국일보의 광고의존도 및 역학관계


본문내용

3. 동일 화제에 관한 조선일보와 한국일보 비교와 이를 통한 한국일보의 논조 분석

3-1. 촛불시위
1)조선일보
①[사설] 항의 표시는 충분히 했다… 이제 정부를 지켜보자 2008.06.10
10일 서울 도심과 전국 각지의 촛불집회를 지켜본 국민 심정은 착잡했을 것이다. 서울에선 수만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태평로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앉아 광화문에서 시청 앞까지 10차선 도로를 해방구로 만들었다. 경찰은 갑호 비상령 아래 청와대로 가는 대로(大路)마다 컨테이너 60개를 용접해 쌓아 바리케이드를 쳤다. TV 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이 모습을 지켜본 세계 각국 사람들은 한국에서 무슨 혁명이나 변란이 일어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책임은 누가 뭐래도 정부에 있다. 국민이 먹거리를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지 내다보지 못하고 쇠고기 수입을 정상회담의 윤활유(潤滑油)로 삼아버린 게 원천적인 잘못이었다. 국민 대다수의 도덕적 수준을 가볍게 보고 아는 사람, 친한 사람, 제 이웃 사람, 제 편 사람만으로 청와대와 내각을 채운 편향된 인사로 국민 마음이 떠나버리게 한 것도 정부다. 국민을 무섭게 알고 섬길 줄 알았다면 절대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촛불 시위에 참여한 국민들도 이제 생각하고 기다리고 지켜봐야 할 때가 됐다. 국무총리와 장관 모두가 쇠고기사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장과 청와대 수석들도 일괄 사표를 냈다. 대통령부터 "국민 정서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실책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쇠고기문제를 다시 협의하러 실무팀이 미국으로 건너갔다. 대통령은 협의단에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어떤 경우에도 수입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주문을 해놓은 상태다. 인사 문제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적 기준을 소홀히 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발언에 얼마나 진실함과 절박함이 담겨 있느냐는 조만간 있을 인적 쇄신 내용을 보면 확인될 것이다.
지금 우리 앞에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合心)해서 대처해도 힘에 벅찰 숱한 난제가 밀려들고 있다. 경제 하나만 해도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폭등, 뜀 뛰는 물가, 개선 기미 없는 취업 사정과 실업자 증가, 중대형(中大型) 건설업체의 도산 임박설, 중소기업의 여전한 경영난 등 숱한 과제가 해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하나만 폭발해도 연쇄폭발을 일으켜 우리 경제 전체가 요동치게 돼 있다. 경제가 가라앉으면 맨 먼저 가장 심하게 고통받는 것은 서민들이다. IMF 사태 때도 마찬가지였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늘어날수록 양극화(兩極化)는 심해지고 우리가 딛고 선 대한민국의 안정은 위태로워진다. 이 상황 속에서 청와대·정부·국회 등 국가 중추 기능이 촛불에 손발이 묶여 버렸다. 여기서 더 정부를 흔들어 국정 운영능력을 손상시켜서는 국민 전체, 특히 약하고 힘든 국민이 심각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국가의 장래, 우리의 미래, 우리 후손들의 앞날을 위해 어떻게든 손을 봐야 할 공무원연금 개선, 교육 개혁, 공공부문 구조조정, 공기업 민영화 등은 손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늦추면 늦출수록 국가는 둔해지고, 국민은 힘들어지고, 우리 아들 딸들의 부담이 늘어날 일들이 창고 속에 내동댕이쳐져 있는 것이다.
촛불집회도 40일 전 가족끼리 소풍 나와 잔치라도 벌이듯 했던 그 집회가 아니다. 민주노총, 전교조, 공무원노조 같은 단체들에서 무더기로 뿌리는 스티커, 유인물, 팸플릿으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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