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마케팅원론] 뉴로마케팅(마케팅과 뇌과학의 만남)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뉴로마케팅이란? | 뉴로마케팅의 정의와 가정 및 연구 방법
II. 뉴로마케팅의 등장 배경 및 필요성 |
III. 뉴로마케팅 사례
1. 제품 디자인 사례
2. 평가 사례
3. 판매 촉진 사례
4. 리뉴얼 사례
IV. 뉴로마케팅의 적용 분야와 효과
1. 뉴로마케팅의 적용 분야
2. 뉴로마케팅의 효과
V. 한계점 및 대안 논의
본문내용
3. 판매 촉진 사례 : 핸드폰 판매 프로세스, 트롬 세탁기 쇼핑
핸드폰 쇼핑 프로세스 : 국내 기업인 브레인앤리서치社는, 소비자가 휴대전화를 선택할 때 주의깊게 살펴보는 요소는 어디일까?, 휴대전화의 어떤 부분에서 강한 흥분을 느끼고, 점원의 어떤 설명에서 흥미를 느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휴대전화를 구매하는 고객의 시선(Eye-Tracker)과 피부전도반응(GSR), 뇌파(EEG), 동공크기, 심박수를 현장에서 동시측정함으로써 휴대전화구매 과정에서의 시선과 감성반응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경우 휴대전화의 브랜드, 조작패널, 카메라 등 세부요소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회전, 슬라이딩 등의 동작을 할 때 감성적 흥분이 높았다. 또한 점원이 '요즘 잘 나가는 모델이다'라는 말을 할 때 상당한 감성반응을 보였다.
트롬 세탁기 쇼핑 매장 감성지도 : 같은 원리로 전자제품 매장의 세탁기 코너에서 소비자의 시선 이동(Eye-tracker)과 피부 전도 반응(GSR)을 측정하여 소비자의 눈길이 제품의 어떤 부분에서 오래 머무는지, 어떤 제품의 어떤 부분이 소비자를 정서적으로 흥분시키는지 알아보았다.
4. 리뉴얼 사례 : 헤라 제품 리뉴얼, 제품용기, 포스터, 광고 모델
헤라 제품 리뉴얼 : 지난해 아모레퍼시픽은 고려대 심리학과 성영신 교수팀에 자사(自社) 브랜드의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의뢰했다. 연구팀은 여대생들에게 아모레퍼시픽과 해외 유명 브랜드의 광고와 제품 사진을 보여주면서 fMRI로 뇌사진을 찍었다. 이 실험에서 아모레퍼시픽의 헤라와 아이오페 브랜드에 대해 감성영역인 우뇌 반응이 예상보다 적어 친밀감이 모자란다는 결과가 나왔다. 아모레퍼시픽의 관련 부서는 뇌 분석결과를 토대로 5개월간 브랜드 리뉴얼(renewal) 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올해 초 사각형 용기를 사용한 헤라의 카타노크림이 출시됐다. 기초 화장품은 원통형 용기에 담는다는 관행을 깨고, 여성들이 화장을 고칠 때 사용하는 트윈케이크처럼 항상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 백화점 매장도 제품 색감과 디자인에 걸맞게 변형시켜 소비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브랜드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카타노크림은 8개월만에 200억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2006년도 아모레퍼시픽의 최대 히트 상품이 됐다.
+리뉴얼 이전의 카타노 크림 +리뉴얼 이후의 카타노 크림
아이오페 광고 전략 : 헤라의 성공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광고
참고문헌
AMOREPACIFIC INVESTOR REPORT 2006
Susanne Erk et al. Cultural objects modulate reward circuitry, NEUROREPORT vol.13 no. 18
http://www.bnr.co.kr
http://neuromarketingnews.com/
“소비자 뇌를 읽어라” 감성본능 자극하는 ‘뉴로마케팅’ 조선일보 2006.09.22
[마케팅 스터디] 뇌 연구를 통해 지갑 여는 마음을 읽는다;고려대 성영신 교수의 '뉴로마케팅' 조선일보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