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사회학] 제주유나이티드의 현황과 정착방안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분야
등록일
페이지/형식
구매가격
적립금

레포트 > 사회계열
2010.11.01
10페이지 / hwp
1,400원
42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추천자료

[스포츠경영론] 국내 프로리그에서의 에이전트 활동에 대한 연구

[스포츠관광] 부산 스포츠 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속의마케팅(기말고사 9~15주차 분량)

컨소시엄 이미지메이킹과 자기관리 족보

경영학적으로 접근해본 한국축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학사][노사관계] 대한항공 노사관계 사례 분석

[노사관계] 대한항공 노사관계 사례

[부유층 마케팅] 부유층 마케팅

[졸업][스포츠 사회학]유럽지역 훌리건을 통해 본 훌리건의 행동양식

[국제커뮤니케이션] 호주 및 아프리카 언론 현황

소개글

[스포츠사회학] 제주유나이티드의 현황과 정착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서론

Ⅱ. 본론
1. 제주유나이티드의 소개
가. 제주유나이티드란
나. 제주유나이티드 엠블럼
다. 제주유나이티드 홈구장
라. 제주유나이티드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2. 지역 스포츠구단이 잘 정착된 예
가. SK와이번스
나. 일본 프로축구팀 니가타

3. 제주유나이티드의 문제점
가. SK의 제주 유나이티드에 관한 지원 부족
나. 도민이 외면하는 경기력과 스타플레이어 부재
다. 서포터즈 활용과 마케팅 문제

4. 제주유나이티드의 개선방안
가. 경기장을 찾는 관중에게 투자하라
나. 일반관중을 서포터즈로 만들어라
다. ‘보는 스포츠’를 활용하라

Ⅳ. 결론

본문내용

나. 일본 프로축구팀 니가타
J리그 시골 팀 니가타에는 4만관중이 몰려 맨유, 첼시가 부럽지 않다고 한다.
일본 니가타는 196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대표작 ‘설국(雪國)’의 무대.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까지 하얘졌다.’는 묘사대로 일본 최다 강설량을 보이는 곳이다. 눈과 온천, 쌀, 술, 시베리아에서 날아오는 백조로 이뤄진 니가타의 전통 이미지에 새로운 상징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프로축구 J리그 인기 구단 알비렉스 니가타가 열어가는 축구 세상이다.
이렇다 할 스타 선수도 없고 성적도 신통치 않은 이 팀 홈경기에는 늘 4만 관중이 몰려 축제를 벌인다. 니가타 스타디움(4만2300석)은 이 팀 유니폼 색깔인 오렌지색 천지가 된다. 지난 해 말 니가타를 방문했던 K리그 수원 삼성의 리호승 차장은 “비가 내리는 데도 아이를 업은 아주머니와 할아버지, 어린이 팬들이 꼼짝도 않고 응원하는 모습이 충격적 이었다”고 말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축구 저변이 약했던 니가타는 1996년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 리그 팀을 모태로 지역기업들이 참가해 시민구단 알비렉스 니가타를 만들었다. 프로축구에 처음 진출한 게 1999년. 1부 리그는 2004년에야 올라갔다. 성적은 2004년 10위, 2005년 12위, 올해는 13일 현재 9위로 중하위권이다.
99년 평균 관중 4211명이던 알비렉스 니가타는 2부 리그 시절이던 2003년부터 3년 연속 J리그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J리그 평균 1만8000명을 훨씬 웃도는 평균 3만9168명을 기록하며,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우라와 레즈(평균 4만4539명)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이타마 스타디움이 6만3700석인 것을 생각하면 관중석 점유율에선 훨씬 앞선다. 올 시즌 한국 프로축구의 평균 관중은 8430명. 인기 구단 수원 삼성의 1만7912명과 FC 서울의 1만6708명을 합해도 알비렉스 니가타 한 구단에 못 미친다. ‘니가타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 구단의 성공 비결은 ‘관중 제일주의’와 ‘지역 밀착’ 마케팅이었다. 2001년 니가타 스타디움이 완공되면서 이케다 히로무 회장(당시 사장)의 아이디어로 독특한 공짜 표를 창안했다. “단순한 축구팀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는 존재를 만들어 보자”며 “주민들이 축구가 어떤 것인지 우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자”고 시작한 것. 가족 팬들이 올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무료 초대권이 집중적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무료 초대권은 2001년 80%인 3만장에서 2006년엔 10%인 4000여장으로 줄었다. 주민들이 ‘축구를 통한 니가타 활성화’라는 취지에 화답하면서 시즌 회원권 구매자가 매년 크게 늘어나 올해엔 전체 입장권의 절반이 넘는 2만2000장이 팔렸다.
구단 운영도 시민 구단의 취지대로 철저하게 팬들의 손으로 움직인다. 직원 수가 선수단 포함해 80명 안팎이지만, 점 조직처럼 이뤄진 171개의 협력기업과 1160개의 팬 자치회가 티켓 판매와 팀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관중 입장과 관리도 매 경기 100여명의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이뤄진다. 스타디움을 소유하고 있는 니가타현은 매년 구단 운영 보조비 외에도 주차료를 구단이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민구단과 주민, 자치단체가 힘을 모아 일궈낸 알비렉스 니가타의 신화는 일본국민생활백서에 ‘스포츠를 통한 가족 화합과 지역 활성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올라 있다.

3. 제주유나이티드의 문제점

참고문헌

※ 참고문헌
김기탁 외, 「지역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제주유나이티드 축구단의 시장세분화 전략」, 서울대학교, 2007
양명환 외, 「제주도의 스포츠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소고」, 제주대학교, 2005
캐시모어, 「스포츠, 그 열광의 사회학」, 한올 2001

※ 참고자료
제주유나이티드(www.jeju-utd.com)

#정착방안 #스포츠사회학 #제주유나이티드 #사회학 #이티드

오늘 본 자료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이 분야 인기자료

이 분야 신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