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서론
1.1 문제제기
1.2 경영학적 접근방법
2. 심리학적 접근
2-1. 뜨거운 월드컵 열기
2-2. 지역연고의식을 통한 대중심리의 건강한 표출
3. 인사관리적 접근
3-1. 인적자원의 부족(선수, 행정전문가 등)
3-2. 클럽시스템의 정착
3-3. 드래프트제도
4. 마케팅적 접근
4-1. 마케팅적 기본 마인드의 부재
4-2. 구단들의 현재 마케팅 전략사례와 문제점
5. 재무, 회계학적 접근
5-1. 구단과 연맹의 회계적 불투명성
5-2. 소유와 경영의 분리
6. 결론
6-1. 요약 및 결론 그리고 전망
그렇다면 이것이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인지 본질적으로 일단 짚어볼 필요가 있다.
스포츠는 예술과 함께 인간의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이고, 그 중 축구는 규모면에서나 질적으로나 세계 최고의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산업혁명을 통한 자본주의의 발달은 세계경제규모를 크게 확대시켰고, 이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한 인간들은 예술과 스포츠 등에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제 축구는 각 국의 한 문화요소로서 자리잡게 되었고, 경제규모나 문화수준 등과도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된 것이다.
한국 국민들의 국가대표 축구팀에 관한 관심은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영향을 미칠 정도로 엄청나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월드컵 축구는 한국인들에게는 하나의 큰 축제가 되어 버렸다. 모든 국민들이 축구대표팀의 행보에 일희일비하고 그들의 승패여부가 국민들의 사기를 좌지우지 한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룩하자 축구협회장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로 지목되기도 했고, 각 기업들은 이제는 월드컵때마다 독특한 광고나 마케팅기법을 통해 월드컵 특수를 누리려고 안달이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국 축구리그에 대해 무관심하다. 세계적으로도 이런 현상은 전무후무할 정도이다. 이것은 주로 경제적으로나 자국리그조차 갖고 있지 못한 축구수준이 떨어지는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한국의 경우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 우리는 24년 역사를 가진 K리그라는 국내리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후진국 단계를 탈피한 국가이다. 4년마다 축제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매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우리는 스스로 잃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민사기를 좌지우지하는 한국국가대표팀의 성적은 월드컵 기간만의 뜨거운 열기로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다. 진정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국민들도 그만큼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보여줘야 합당한 것이다. 잠깐 뜨겁게 불타오른다고 해서 그들에게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비난을 퍼부을 자격은 없다.
파시즘의 대중심리 (빌헬름 라이히, 2006년, 도서출판 그린비)
노동자 평의회 (안톤 쿡, 2005년, 빛나는 전망)
신 인적자원관리 (임창희, 2005년, 명경사)
조직행동 (임창희, 2004년, 학현사)
마케팅 (이학식, 2005년, 법문사)
소비자행동 (이학식, 2006년, 법문사)
중급회계 (송상엽외, 2005년, 웅지세무대학교 출판부)
선우석호 교수의 재무관리 (선우석호, 2005년, 율곡출판사)
- 참고사이트 -
대한축구협회 (http://kfa.or.kr)
한국프로축구연맹 (http://kleaguei.com)
수원 블루윙즈 지지자 연대 "그랑블루" (http://bluewings.net)
네이버 (http://naver.com)
노컷뉴스 (http://nocutnews.co.kr)
토탈싸커 (http://totalsoccer.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