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2. 문화의 세 차원과 다문화주의의 쟁점
3. 탈영토화된 공간에서의 한국 다문화주의
4.토론
영미철학에서 만개, 자유주의 전통+평등주의 =새로운 정의 개념
수학적 물리학을 본 따 보편적 도덕을 사회세계에 수립하려함
자유, 평등원리 소수민족집단들에 확대하고자 함
핵심은 ‘정의’ 모든 개인이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것이 규범적으로 옳음(정의는 절차적 정당성에 터 함)
모든 개인은 자신이 지닌 고유의 가치에 상관없이 따라야.
이러한 주장은 공동체로부터 해방된 원자적 개인을 상정
(도덕의 적용 범위는 보편적)
출신성분이 어떠하든 개인은 인권을 보장받고,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의 삶의 기회를 평등 하게 만드는 계급 정치학, 재분배의 정치학이 필요
대표적인 학자: 윌 킴리카와 낸시 프레이저
■다문화주의의 문제
‘새 소수자’ 를 조망할 수 있는 정치학을 반전시키지 못함
Why?
두 다문화주의 담론이 지닌 ‘문화 개념’의 한계
다른 문화 개념 같지만 자세히 보면 ‘국민국가’라는 구조틀 속에서 논의 하고 있다
정의입장
집단과 상관없이 보편적 인권문화가 존재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국민국가 안에 거주하는 시민에게만 적용
자기실현입장
각 집단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다고 하지만 각 집단이 국민국가 안의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당연시 해옴. 그래서 문화가 국민국가라는 지역성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구화 통한 새 소수자 문제
기존다문화주의 담론의 한계
유럽, 미국의 경우
다문화주의의 사각지대에 놓인 새 소수자
탈영토화 된 공간에서의 문제상황 해소 시급
상식으로서의 다문화주의
다수자의 말과 몸의 일상적 습속(상식)과 다른 소수자의 그것을 상식의 수준에서 무관심할 수 있는 차이쯤으로 만드는 노력
소수자의 가시적인 몸과 말의 차이는 다수자의 ‘주의’를 끌어 오점화 될수 있으니, 소수자의 차이를 오점이 아닌 무관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략적 무관심’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