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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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의 리더십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앤드류 카네기의 일대기

2. 강철왕 카네기의 업적 및 성공요인

3. 카네기의 리더십

4. 강철왕 카네기에게 배우는 인생의
지혜 8가지
본문내용
3. 카네기의 리더십

리더십에는 비상한 힘이 있다. 자기 자신 또는 조직의 성패가 리더십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Warren Bennis 교수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리더 90명을 연구한 결과, “전 조직원에게 막강한 힘을 부여하고 궁극적으로 어떤 조직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결정하는 요소는 그 조직의 리더십이란 사실이다. 전략, 프로세스, 문화가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 조직의 진보는 리더십에 달려있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들이 자박적으로 어떤 일들을 성취하도록 유도하는 능력이다. 카네기의 묘비명은 “자기보다 영리한 사람들을 곁에 둘 줄 알았던 사람, 여기에 잠들다.”라는 문구이다. 과연 어떻게 카네기는 자기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었을까? 그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상대방의 의견에 비판, 멸시, 불평은 하지 마라.
카네기 인간관계의 첫 번째 원칙이며 유일하게 부정적인 표현으로 ‘하지 마라’ 라는 단어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와 관련된 일화는 다음과 같다.

「세계 제 1차 대전 후 어느 날 밤 나는 매우 귀중한 교훈을 런던에서 얻었다. 나는 로스 경을 위한 축하파티에 참석했다. 식사 중에 내 옆에 앉아 있던 사람이 '인간이 아무리 일을 하려고 해도 최종적인 결정은 신이 내린다'라는 말을 인용해가면서 익살스런 이야기를 했다.
이 인용문은 성경에서 나온 것이라고 그 재담꾼은 말했다. 그는 잘못 알고 있었다. 나는 그 인용문을 잘 알고 있었다. 그 점은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자존심을 세우고 동시에 잘난 척하기 위해서 누가 원하지도 반가워하지도 않는 일인 그의 잘못을 지적했다. 그는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뭐라고요? 셰익스피어 작품에 나오는 말이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요! 그 말은 성경에 있는 말이오." 그 이야기꾼은 내 오른쪽에 앉아 있었고 왼쪽에는 나의 오랜 친구인 프랭크 가몬드가 앉아 있었다. 가몬드는 오랜 세월을 셰익스피어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가몬드에게 물어보기로 하였다. 가몬드는 가만히 듣고 있더니 식탁아래로 나를 툭 치면서 “데일 자네가 틀렸네. 저 신사분의 말씀이 맞아. 그 말은 성경에 있는 말일세" 라고 말했다.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가몬드, 자네는 그 인용문이 셰익스피어에서 나오는 말임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물론 잘 알지. 햄릿 5막 2장이지. 하지만 데일, 우리는 그 즐거운 모임의 손님이었잖아. 왜 그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나? 그렇게 하면 그가 자네를 좋아하게 되나? 왜 그 사람의 체면을 세워 주지 않나? 그가 자네의 의견을 물었나? 그는 원하지 않았네. 왜 그 사람과 논쟁을 하려 하는가?" 」
그래서 카네기는 잘못이나 문제를 다룰 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다
(1) 충고 또는 건설적 비평을 받아들이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다.
(2) 비평이나 비난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자.
(3) 훌륭하게 비난하라. => 비난을 할 때는 칭찬과 진지한 감사의 말로써 시작하라. 그리고 격려하라. ‘옳다, 그르다, 스마트하다, 멍청하다’ 등의 단어를 사용하면 누구도 어느 것이라도 설득하지 못한다.

2. 경청하자.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
모든 경영관리 문제의 60% 이상은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데 실패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귀를 열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기보다는 ‘저 사람 말이 끝나면, 나는 무슨 말을 할까?’에 더 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네기는 그렇지 않았다. 그와 관련된 일화는 다음과 같다.

「 나는 뉴욕 출판업자가 주최한 저녁 파티에 저명한 식물학자를 만났다.
예전에 식물학자와 얘기해 본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그는 매우 흥미진진한 사람이었다.
그 때 나는 정말로 의자 끝에 걸터앉아 넋을 잃고 이국 풍취의 식물들과 식물의 품종을 새롭게 개량하기 위한 실험과 실내 정원에 대한 얘기들을 들었다. 나도 조그마한 실내 정원을 갖고 있었는데 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풀어 주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내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저녁 파티에 있었다. 10여명의 다른 손님이 있었으나, 나는 실례를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해 버린 채 그 식물학자와 몇 시간 동안 얘기를 했다. 자정이 가까워졌다. 나는 떠나는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했다. 식물학자가 파티를 주최한 사람에게 가더니 나에 대한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매우 흥미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 다음 이러쿵저러쿵 칭찬을 하더니 마지막에 내가 가장 흥미롭게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흥미롭게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그럴 리가 없다. 나는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주제를 바꾸지 않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하나도 없었다. 펭귄 해부학에 대해서도 모르듯이 식물학에 관하여 더 이상 아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열심히 들었다. 진정으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들었다.
그도 그것을 느꼈고 나의 진지한 경청에 그도 만족하였다. 이러한 경청은 다른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이다. 그래서 실제로는 단순히 잘 경청하고 그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했을 뿐인데 그에게는 내가 대화를 매우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여기 일화를 통해 카네기는 왜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잘 들어야 하는지를 두 가지로 압축해서 알려준다.
(1)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 => 아무도 완벽하게 알 수는 없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일이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2) 상대방과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다. =>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얘기를 들어 주는 것을 좋아하고 경청해 주는 사람에게 항상 반응을 나타낸다.

3.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는 것을 알아내자.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들이 갖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들이 성취하는 데 있어 무엇을 도와줄까? 이것을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와 관련된 일화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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