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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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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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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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밀 밭의 파수꾼. Jerome David Salinger : The Catcher in the Rye
하얀 겉장에 노란 책 테두리, 중앙에 그려진 어떤 한 소년의 흐릿하고도 거친 듯 한 유화 질감의 그림.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 말해줄까?" - 위선에 찬 어른들의 세계에 절망한 젊은이가 겪는 성장의 아픔! , 포크너가 극찬한 "현대 문학의 최고봉"

나는 가끔 책을 충동구매 하는 버릇이 있다. 예전에 고등학교 때는 친구가 문제집을 충동구매 한다고 하면 미쳤다고 했던 나였다. 그런데 어느 날 신문 하단 광고면 에서 일본 작가 하야시 마리코의 '커플게임' 이라는 책의 광고를 보게 되었다. 사랑에 대한 통렬한 고찰!! (이렇게 밖에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사랑?? 재밌겠다~! 어린 나이에 사랑에 대해서 뭘 알았겠는가. 호기심이 문득 발동한 나머지, 인터넷 쇼핑몰 D쇼핑에 가서 책을 골랐다. 4만원 이상이면 배송료 무료라는 말에 나는 이것저것 막 고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골랐던 책이 커플게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오페라의 유령, 화, 그리고 호밀 밭의 파수꾼이다. 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는 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 책은 내 손에 들어오게 되었다.

책, 사실 나는 책과 그리 친하지 않다. 지금까지 꽤 여러 번 충동구매를 하긴 했지만, 내 책장에 꽂혀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꽂을 때 빼고 단 한번도 나의 반가운 손길을 느껴보지 못한 책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책이 읽고 싶어져서 꺼내든 책은 바로 이 것, 호밀 밭의 파수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