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생애
3.작품세계&소개
4.오스카 와일드의 격언
5.참고문헌&참고사이트
오스카 와일드는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작가이다. 시, 소설, 평론, 희곡들을 많이 썼는데 어린이를 위해 두 권의 동화책도 펴냈다. 그는 '예술을 위한 예술'을 부르짖으며 아름다운 것을 따르는 탐미주의 작가가 되었다. 그래서 그를 예술지상주의의 대표자로 부른다. 시로 뉴디기트 상을 수상해 런던 사교계에서 인기와 비난을 동시에 차지하기했다. 오스카 와일드는 운동을 싫어하고 고독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시와 그리스 고전읽기를 좋아한 그는 옥스퍼드 모들린 대학 장학생으로 입학해서는 괴상한 머리모양과 옷차림을 하고 '유미주의 사도'라고 자처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젊었을 때 뛰어난 재기와 화려한 행동으로 인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경구로 가득한 희극은 수많은 관객들을 모으는데 성공하였다. 좌담, 강연에 능했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근엄함과 위선을 날카롭게 풍자해 조국에서 배척받았고, 이후 영국국적을 박탈당한다. '예술이 삶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예술을 모방한다'는 그의 예술지상주의는 그의 유일한 장편소설인에 이르러 절정을 이룬다. 오스카 와일드는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와일드의 동화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이 세상에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줌으로써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기독교적인 이야기이다. 아주 이기적인 주인공을 만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아름다운 우정을 가질 줄 아는 주인공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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