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보사회] CCL과 집단지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웹 2.0 시대의 도래와 집단지성의 등장
2. 본론-1: CCL과 집단지성
(1) Creative Commons란?
(2) Creative Commons International과 Creative Commons Korea
(3) Creative Commons License
1) CCL의 의미
2) CCL의 내용
3. 본론-2: CCL 적용사례
1) ccMixter와 ccMixterKorea
2)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티셔츠- Dooing
4. 결론- 집단지성 발현을 위한 주춧돌로서의 CCL
본문내용
(1) Creative Commons란?
Creative Commons는 2001년 스탠포드 로스쿨의 교수이자 의 설립자인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 듀크 로스쿨 교수인 제임스 보일(James boyle) 등의 학계인사와 인터넷상의 무료 매체인 의 발행인인 에릭 엘드레드(Eric Eldred),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데이비스 구겐하임(Davis Guggenheim) 등의 문화계 인사, 변호사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며 cyber-law의 전문가라는 이색경력을 갖고 있는 에릭 솔츠먼(Eric Saltzman) 등에 의하여 설립된 미국에 근거를 둔 비영리 단체로서 보통 CC라고 부른다.
CC는 폐쇄적이고 경직된 저작권시스템의 부작용을 해소하고 인터넷 시대의 문화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한 저작권이라는 모토 하에 ‘공유를 통한 창조’라는 새로운 기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유 라이선스(free license) 또는 퍼블릭 라이선스(publice license)라고 불리는 라이선스 시스템의 하나인 CCL, 즉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reative Commons License)를 개발, 보급하여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에 대한 개방․공유의 의사를 쉽게 표시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이 CC의 핵심적인 활동이다. 그러나 CC의 활동영역은 CCL의 개발, 보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CCL을 이용한 다양한 사회․경제․문화적인 모델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개개인의 문화적 잠재력을 실현하며 그 결과물을 함께 공유하면서 이를 기초로 새로운 창작을 해나가는 이른바 열린 문화(open culture)의 실현을 위한 영역에 까지 미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교육,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의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는 곧 공유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집단지성’의 발현을 위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2) Creative Commons International과 Creative Commons Korea
저작물의 이용은 어느 특정국가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국경을 넘나들며 확산되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