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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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주제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대사
5. 음악
6. 볼거리
7. 내생각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수난극이란, 일반적으로 고대 이집트인 아비도스의 수난극 같이, 신의 고통을 묘사하는 종교극, 신 오시리스의 죽음과 부활을 극화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근대 수난극은 예수의 수난을 묘사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오베라메르고, 바바리아에서 십 년마다 공연되는 것이다; 미국식 공연은 South Black Hills에서 정기적으로 상연된다(김종선, 영미드라마강론, 261) 최근에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개봉된,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다룬 멜 깁슨 감독의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가 많은 충격적인 장면으로 논란의 여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극기를 통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Ⅱ.본론
1. 주제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몇 년 전 창 밖을 바라보다가 왜 내가 뛰어내려서는 안 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 당시 삶은 지루했고 내겐 아무런 의미도 목적도 없었다. 그때부터 난 예수에 의존하게 됐다. 난 정말 나쁜 놈이다. 내 죄악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한 것이다. 난 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ABC 방송국의 Primetime Live의 Dianne Sawyer는 멜 깁슨 감독에게 "누가 예수님을 죽였는가(Who killed Jesus?)"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유태인"이라는 대답을 기대했을 지도 모른다. 유태인들은 반유대주의가 이 영화에 팽배해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멜깁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모두가 죽였다(We all did.)" 그는 유대인들의 반발에 대하여 "이 영화는 누구에 책임전가를 하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 믿음과 사람, 용서와 희망에 관한 영화"라고 말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주장했던 유대인들을 비난하고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마찬가지고 죄인된 모두를 위하여 고통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가 바로 이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다.

2. 등장인물
⑴나자렛 예수(짐 카비젤)
겟세마네동산에서 골고다언덕까지 12시간의 죽음의 고통과 유혹을 참고 이겨내며 인류를 위해 기도를 함으로 몸소 경건한 사랑을 보여준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지만 부활한다.

참고문헌
김종선, 영미드라마강론, 계명대학교출판부, 2003
존 맥아더,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생명의말씀사, 2002
김광우, 예수 이야기, 지와사랑, 1999

※참고 싸이트
http://movie.daum.net/menu/material/movie/review.asp?mkey=38983
http://cafe.naver.com/thepassion.cafe